2015/01/191 스위스 프랑코게돈 사태, 헤지펀드도 파산시켰는데... 스위스 프랑코게돈 사태, 헤지펀드도 파산시켰는데... 스위스의 환율방어 포기 이후, 프랑코게돈 이란 신조어가 생겨났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지난주 후반 스위스의 환율방어 포기 선언 이후 "스위스 프랑크+아마게돈"을 합성한 프랑코게돈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습니다. 그 만큼 금융시장에 충격을 일으키며, 외환거래업체의 줄도산과 헤지펀드 파산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특히, 유명 헤지펀드 매너저인 마르코 디미트리예비치의 제1펀드를 폐쇄했다는 소식은 이번 프랑코게돈의 충격 여파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번 스위스의 돌발 악재 속에서 다시한번 "블랙스완"과 "MDD(Max Draw Down)"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5.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