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01 코스닥시장의 분위기, 장기간 후휴증을 남길 수 있어 코스닥시장의 분위기, 오랜기간 상처를 남길 수 있어 작년 이만 때즈음 코스닥 시장은 박스권을 돌파했다는 쾌거 속에 연일 강세장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작년 여름 중국증시가 무너지면서 상승세는 꺽였고, 그나마 코스닥지수 650~700p영역에서 박스권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코스닥시장에 여러 상황들을 곱씹어 생각하다보면, 장기적으로는 코스닥시장에 부담이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ㅇ 코스닥, 비합리적인 시장 : 말도 안되는 종목이 시가총액 3위 코데즈컴바인, 이제는 아예 코스닥 시장에 대장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중국 등소평의 명언 "흑묘백묘"를 사용하면서 종목의 질이 나쁘면 어떠냐 주가만 올라가면 상관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도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 있습니다. 코데즈컴바인의 경우.. 2016.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