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51 근래 악재들 속 증시 반응, 과거에 비하면 장난꾸러기 수준 근래 악재들 속 증시 반응, 과거에 비하면 장난꾸러기 수준 개인투자자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주 언급되는 표현이 "올해처럼 힘든 장이 없다"라는 말입니다. 올해 두번이나 큰 악재가 휘몰아치다보니 투자심리가 지쳐있고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악재들 때문에 불안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불과 10년전 2000년대 증시(지금은 2010년대입니다)와 비교를 하면, 최근 악재에 반응하는 시장 모습은 그저 귀여운 장난꾸러기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 ㅇ 불과 10년전인 2000년대(2000~2009년)만 하더라도.. 한국의 증시 체질이 매년 꾸준히 바뀌어갑니다만, 극적인 변화는 10년단위로 있어왔다고 필자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10년 단위로 보면, 확연히 시장 .. 2016.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