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31 연말 오히려 작년보다 더 낮아진 밸류에이션 레벨 연말 오히려 작년보다 더 낮아진 밸류에이션 레벨 기업은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습니다. 이익이 꾸준히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기업의 자산가치는 증가하게 되고 배당 또한 꾸준하게 되지요. 올해 만만치 않았던 증시 분위기 속에 있다보니 이러한 본질적인 기업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런데 시장에 덮혀진 베일을 한겹 벗겨서 보면, 그 안에서 우리는 오히려 작년 연말보다도 낮아진(매력이 높아진)밸류에이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ㅇ 시장 분위기에 비하여 강건했던 올해 증시 그리고 쌓인 회사 가치 올해 주식시장 분위기만 본다면, 아마 종합주가지수는 2000p가 아닌 1500p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연초부터 급락했던 증시가 연중에는 브렉시트 이슈, 연말에는 정치적 이슈에 휘둘리면서 주.. 2016.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