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31 연기금이 수급공백이 문제가 아니다. 투신의 빈자리가 크다. 연기금이 수급공백이 문제가 아니다. 투신의 빈자리가 크다. 국민연금을 중심으로한 연기금의 매수세가 올해 자취를 감춘듯 합니다. 예전에는 꾸준한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해왔기에 연기금의 공백은 유난히도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수급주체들의 순매수 추이를 보다보면, 연기금만 자리를 비우고 있는게 아니란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투신권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ㅇ 연기금 순매매 추이, 올해는 개점 휴업? 주요 수급주체들의 순매매 추이를 보다보면 최근 5년간 공통적인 특징을 한가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과 연기금은 꾸준히 매수세를 이어가는데, 개인과 투신권은 꾸준히 매도 행진을 이어온 왔단 점입니다. 특히 연기금의 매수세는 그 강도 또한 매우 강하게.. 2017.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