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01 동시에 다가온 악재. 연준 자산축소 그리고 대북리스크 동시에 다가온 악재. 연준 자산축소 그리고 대북리스크 지난주 3월 FOMC회의록에서 연준의 자산 축소 가능성이 언급된 이후 주식시장에 하방압력을 높였습니다. 4조5천억$에 이르는 자산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불안감은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전에 있었던 증시 반응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런데 증시 악재란 것이 혼자 돌아다니지 않지요. 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스호가 한반도로 긴급 배치되는 등 외신에서는 미국이 독자적으로 북한을 타격할 것이라는 분위기 속에 대북리스크가 같이 수면위로 부상하였습니다. ㅇ 악재1, 연준 자산축소 : 시나리오가 명확해 지기 전까지 시장에 잠재적 불안 요소. 2013년 5~6월, 당시 연준의장이었던 버냉키는 그 때까지 지속해오던 양적완화를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양적완화 축소 즉 "테이퍼링"을 .. 2017.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