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61 상승장 초기부터, 경계심을 가져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상승장 초기부터, 경계심을 가져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6월 들어 주가지수 2400p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필자는 "경계심"에 관한 글 내용을 크게 늘렸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독자분들 중에는 "하락장을 대비하라는 것인가?"라는 추세 하락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필자의 향후 시장에 대한 예상은 긍정적입니다. 무언가 모순된 듯 하지요? 혹시나 오해가 있을 듯 하여, 오늘 글에서는 상승장을 앞두고 있는 지금, 왜 경계심을 강조드리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ㅇ 한국 증시는 아직도 저평가 되었다는 것이 필자의 시각 7년여의 박스권 장세 속에 한국증시는 1800~2200p라는 지수에 갇혀 있었습니다. 다른 어떤 나라의 증시를 보더라도 이렇게 좁은 박스권에서 반올림하면 10년의.. 2017.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