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01 액면가 몇배수(?)라는 올드한 투자 기준은 버리자. 액면가 몇배수(?)라는 올드한 투자 기준은 버리자. 액면가, 주식 1주의 액면상 가치이자 이를 총주식수로 곱하게 되면 자본금으로 평가되는 어찌보면 주식의 가치에 가장 근본이 되는 가격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아주 오래전부터 주식가치를 평가할 때 "액면가에 몇배"라는 표현을 사람들은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너무 비싸, 어떻게 액면가에 10배수야?!"라던가, "싼데 액면가에 2배수에 유상증자한데"라는 등 무의식 중에 액면가를 중요한 투자 잣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액면가 몇배수는 정말 올드한 투자 기준... 이라고 말입니다. ㅇ 은근히 많이 사용되는 기준 액면가. '액면가에 몇배수'라는 표현은 IPO 과정에서 기업들의 주식이 거래되거나 신주발행할 때 종종 사.. 2018.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