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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회담2

4월 증시 : 증시 온도와 방향이 확연히 달라진 한달 4월 증시 : 증시 온도와 방향이 확연히 달라진 한달 4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 내일 근로자의 날 휴일을 두고 있어서인지 왠지 모르게 들뜬 기분으로 출근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4월 증시를 잠시 뒤돌아 보았습니다. 4월 증시는 그 이전과 다른 증시의 방향을 만들었고 그 기저에서 올라오는 온도 또한 바꾼 의미있는 한달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후반부터 서서히 진행되오던 소위 주도주의 변화 그리고 4월 남북정삼 회담을 전후로한 한국증시 전체의 기대감은 4월을 기점으로 증시 방향을 확연히 바꾸어 주었습니다. ㅇ 4월 : 과거 주도주에서 소형주 그리고 가치주로의 확실한 전환 2017년 작년 장세를 되곱아보면, 그 시기 장세를 주도한 종목군은 연기금의 패시브 전략 강화 속에 삼성전.. 2018. 4. 30.
남북 정상 회담, 그 주가 이벤트 효과를 생각 해 보다. 남북 정상 회담, 그 주가 이벤트 효과를 생각 해 보다. 드디어 4월 27일, 오늘 남북정상회담이 오늘 오전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를 보다 오늘 증시토크가 조금 늦었습니다. 남북정상 회담과 함께 실시간으로 주가지수 흐름을 보다보면 주식시장의 이벤트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일반적인 이벤트 효과와 달리, 이번 남북 정상 회담은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남북 평화 관련 이슈들이 연이어지기 때문입니다. ㅇ 일반적인 이벤트 효과 : D-day가 되면 재료는 소멸된다. 대부분의 증시 관련 이벤트는 D-dayt가 존재합니다. 특정일에 어떤 중요한 발표나 행사가 있게 되고 이벤트는 마무리 되지요. 대표적인 이벤트 효과로는 선거.. 2018.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