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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8

뜨거워진 증시,지수 2400~2600p : 개인의 매물대가 기다린다 뜨거워진 증시,지수 2400~2600p : 개인의 매물대가 기다린다 11월 첫주 증시 불확실성 2가지가 사라지면서 오늘 월요일 증시가 뜨겁습니다. 자주 강조드린바처럼 미국 대선은 D-day가 명확한 악재였기에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었고, 대주주 양도세 이슈는 11월 초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발언으로 시장악재로서의 생명력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주말사이 바이든의 미국 대선 승리가 확정되면서 오늘 한국증시는 뜨겁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하리 만치 11월 들어 개인의 매도가 강하게 이어진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증시토크에서는 이 점에 대해서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이 영역은 어짜피 거쳐야할 과정이긴 하기에... ㅇ 파죽지세 증시 : 개인에서 외국인으로 손바뀜이 전개되다. 종종 증시토크 칼럼과 .. 2020. 11. 9.
미국대선 후 증시 급반등 :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그리고! 미국대선 후 증시 급반등 :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그리고! 어제 하루 종일 미국 대선과 개표과정은 마치 역전과 역전이 반복된 스포츠 경기와도 같았습니다. 출구조사 바이든 우세, 낮시간까지 개표과정에서는 트럼프 우세 그리고 밤사이 바이든 판세 역전이 반복되니 필자 뿐만 아니라 우리 투자자분들도 "꿀재미"속에 밤잠을 설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바이든과 트럼프가 서로 역전과 뒤집기를 거치는 동안 미국 선물지수와 미국 증시가 계속 강세였다는 점을 의아하게 느끼셨던 분들이 많으셨던 듯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이지요. 그리고 이제!!!! 그 앞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ㅇ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 하지만 의외의 상황 발생은? (2016년 브렉시트와 당.. 2020. 11. 5.
미국대선은 오리무중 : 옛 미국 대통령들과 증시를 뒤적거려보다 미국대선은 오리무중 : 옛 미국 대통령들과 증시를 뒤적거려보다 드디어 미국 대선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선 이후로도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높다보니 전 세계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게 엇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간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 대선은 그 때처럼 어찌될지 모르는 오리무중에 있습니다. 미국 대선 전후 증시에 관한 분석들과 이야기들은 이렇게 저렇게 많이 있습니다만, 오늘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옛 미국 대통령과 미국증시를 분석 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없습니다. 다만, 오늘 이성수의 증시토크를 통해 조금 다른 관점에서 시장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ㅇ "Fake News~ Fake News" 트럼프 자신이 대통령하고 미국증시 가장.. 2020. 11. 3.
이탈리아 개헌부결,2016년 증시는 글로벌 정치가 뒤흔드는 한해 이탈리아 개헌부결,2016년 증시는 글로벌 정치가 뒤흔드는 한해 올해 글로벌증시는 "정치"로 인하여 요동친듯 싶습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개헌부결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글로벌증시에 부담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미국,유럽,이머징 그리고 한국 모든 국가에서 유독 혼란스웠던 정치적 상황들 그로인한 증시 불안. 그 불안감 속 증시 상황에서 무엇을 보아야할지 오늘 글에서는 생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올해 전 세계는 정치가 증시를 뒤흔들고... 크게 글로벌 증시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을 떠올려본다면 2가지 큰 이슈가 떠오르지요. 지난 6월에 영국의 브렉시트 이슈 그리고 지난 달 미국 대선 일 것입니다. 이 두가지 글로벌 정치적 이슈는 수개월에 걸쳐 증시를 뒤흔들었습니다. 여론조사 추이에 따라 증시는 일희일비하며 요.. 2016.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