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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25005

주가지수 2500p을 앞두고, 지난 5개월 단상 속 만인군상 주가지수 2500p을 앞두고, 지난 5개월 단상 속 만인군상 벌써 5개월이 흘렀습니다. 3월 코로나쇼크로 전 세계 증시가 폭락장을 보낸 이후 5개월이 흘렀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시장은 3월 쇼크 회복을 넘어 2018년 최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만든 힘 속에 시장은 그렇게도 빨리 흘러갔습니다. 문득 오늘 아침 지난 5개월을 뒤돌아보다보니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ㅇ 3월 증시 급락 속 "나라망한다"던 뉴스매체과 SNS매체들에 휘둘린 개인들도 있고 지난 3월... 지금은 전혀 상상이 안가시겠지만... 코로나 쇼크와 유가 폭락 속에 한국증시 그리고 전세계증시가 폭락하던 그 때, 국내 언론사들의 뉴스와 일부 유튜버, SNS 글들을 보면 당장 한국이 망할 것이라는 기사와 영상 그리고 글들.. 2020. 8. 13.
주가지수 2500p 넘어갈 수 있을까? 만약 넘어간다면? 주가지수 2500p 넘어갈 수 있을까? 만약 넘어간다면? 1월, 주식시장이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가지수가 2200p를 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멀리 바라보니 2018년 1월에 이르렀던 종합주가지수 2500~2600p고지가 보이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그 주가지수 2500p 고지 너무도 높은 곳에 있어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증시 주가지수 2500p 다시 넘어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그런 희망이 현실이 된다면 증시에서는 어떤 현상이 나타날지 곰곰히 생각 해 보게 됩니다. ㅇ 착시 :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울 수 있는 종합주가지수 2500p 어쩌다 단기채권 관련한 ETF의 매우 매끈한 우상향 주가곡선을 보게 되면, "대폭등"차트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상승률을 계산해 보면.. 2020. 1. 15.
한국증시 싸다고 강조하는 이유! 그렇다면 언제가 비싼건가요?! 한국증시 싸다고 강조하는 이유! 그렇다면 언제가 비싼건가요?! 필자가, 몇년 째 한국증시가 저평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드리다보니 항상 강세론만 주창하는 강세론자로 비추어지는 듯 합니다. 혹은 비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식으로 증시에서 인디안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조건적인 증시 강세론자, 긍정론자는 아닙니다. 증시가 싼 것을 싸다고 이야기드리고 있는 것이지요. 반대로 증시가 적정수준을 넘는 어느날이 오면 저의 글을 지금과는 전혀 다른 경계론을 강조하고 있을 것입니다. ㅇ 기억하시나요? 필자의 트램펄린 효과 : 극단적 저평가가 만든 단단한 바닥 지난 여름, 일본 경제보복으로 증시가 휘청이던 때 기억나시는지요? 시장에 대한 극단적 비관론자들은 종합주가지수 1500p, .. 2019. 12. 17.
주가지수가 마일스톤 지수대를 넘게되면 나타나는 투자심리 주가지수가 마일스톤 지수대를 넘게되면 나타나는 투자심리 종합주가지수가 2500p를 넘어, 역사상 다가서지 못했던 주가지수 영역대로 들어왔습니다. 역사적 신고점은 이미 넘었지만, 중요한 마일스톤 지수라 할 수 있는 2500p를 넘어서면서 투자심리는 그 이전과 다른 양상으로 변해가게 됩니다. 역사상 밟아본적이 없는 지수대를 넘고 2500p이라는 마일스톤을 넘어선 후 나타날 투자심리를 과거 사례를 되새겨보며 생각 해 봅니다. ㅇ 2005년, 주가지수 1000p 마일스톤과 역사적 신고점을 넘었던 그해. 2005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94년에 세워진 주가지수 1145p의 기록이 있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한국증시는 500p와 1000p의 박스권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강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8.. 201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