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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40

뜨거워진 증시,지수 2400~2600p : 개인의 매물대가 기다린다 뜨거워진 증시,지수 2400~2600p : 개인의 매물대가 기다린다 11월 첫주 증시 불확실성 2가지가 사라지면서 오늘 월요일 증시가 뜨겁습니다. 자주 강조드린바처럼 미국 대선은 D-day가 명확한 악재였기에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었고, 대주주 양도세 이슈는 11월 초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발언으로 시장악재로서의 생명력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주말사이 바이든의 미국 대선 승리가 확정되면서 오늘 한국증시는 뜨겁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하리 만치 11월 들어 개인의 매도가 강하게 이어진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증시토크에서는 이 점에 대해서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이 영역은 어짜피 거쳐야할 과정이긴 하기에... ㅇ 파죽지세 증시 : 개인에서 외국인으로 손바뀜이 전개되다. 종종 증시토크 칼럼과 .. 2020. 11. 9.
트럼프 대선불복과 증시 불안보다 이면에 달라진 큰 흐름을 보아야 트럼프 대선불복과 증시 불안보다 이면에 달라진 큰 흐름을 보아야 역시, 모두가 예상했던바처럼 트럼프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아침 대선불복을 천명하였습니다. "아 몰라! 이제는 법대로 해"....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대선 후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승복은 이제 혼란의 역사로 바뀐 미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덕분에 한국증시도 오늘 혼란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시장 일각에서는 2000년 11월, 미국 대선 당시 엘 고어의 재검표 요청 이후 IT버블이 붕괴되었던 상황을 데자뷰하는 이야기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불안하시지요? 저는 오히려 달라진 큰 흐름을 보아야한다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ㅇ 2000년 엘 고어가 재검표 요청해서 증시가 대폭락 했다? 아니라오♬ 2000년 11월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엘 .. 2020. 11. 6.
미국대선 후 증시 급반등 :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그리고! 미국대선 후 증시 급반등 :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그리고! 어제 하루 종일 미국 대선과 개표과정은 마치 역전과 역전이 반복된 스포츠 경기와도 같았습니다. 출구조사 바이든 우세, 낮시간까지 개표과정에서는 트럼프 우세 그리고 밤사이 바이든 판세 역전이 반복되니 필자 뿐만 아니라 우리 투자자분들도 "꿀재미"속에 밤잠을 설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바이든과 트럼프가 서로 역전과 뒤집기를 거치는 동안 미국 선물지수와 미국 증시가 계속 강세였다는 점을 의아하게 느끼셨던 분들이 많으셨던 듯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이지요. 그리고 이제!!!! 그 앞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ㅇ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 하지만 의외의 상황 발생은? (2016년 브렉시트와 당.. 2020. 11. 5.
미국대선은 오리무중 : 옛 미국 대통령들과 증시를 뒤적거려보다 미국대선은 오리무중 : 옛 미국 대통령들과 증시를 뒤적거려보다 드디어 미국 대선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선 이후로도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높다보니 전 세계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게 엇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간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 대선은 그 때처럼 어찌될지 모르는 오리무중에 있습니다. 미국 대선 전후 증시에 관한 분석들과 이야기들은 이렇게 저렇게 많이 있습니다만, 오늘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옛 미국 대통령과 미국증시를 분석 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없습니다. 다만, 오늘 이성수의 증시토크를 통해 조금 다른 관점에서 시장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ㅇ "Fake News~ Fake News" 트럼프 자신이 대통령하고 미국증시 가장..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