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라자합의5

미국 통상압력 속에 보이는 "한국 내수 부양!!!"압력 미국 통상압력 속에 보이는 "한국 내수 부양!!!"압력 주말 사이 흥미로운 뉴스가 나왔습니다. 미국 재무부 보고서는 한국을 환율 관련 "관찰 대상국"으로 분류하며 "환율조작국"에서 제외하였습니다만, 한국과 일본, 독일, 스위스에 대하여 "내수 부양!!"을 촉구하였습니다. 올해들어 점점 거세지는 미국의 통상압력과 무역전쟁 이슈 속에서 한국 내수 부양 압력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시사 합니다. 국내 경제와 주식시장에 강한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방향은....?) ㅇ 하필이면, 85년 플라자 친구들과 묶인 한국 미국 재무부의 반기 환율 보고서에서 한국은 환율 조작국으로는 지목되지는 않았습니다. 생각 해 보면, 기업들의 수출을 위하여 티나지 않게(?) 적당히 외환시장을 마사지하며 고환율이.. 2018. 4. 16.
잊혀진 증시 재료, 3저시대 잊혀진 증시 재료, 3저시대 저유가, 저금리, 원화가치 저평가를 의미하는 3저시대. 과거 한국 경제에 큰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80년대 후반 경기 호황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기도 하였지요. 그래서 3저의 상황이 나타나게 되면 경제가 회복될 것이다라는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최근 3저 시대는 왠지 과거처럼 경제에 모멘텀은 제공하지 못하고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잊혀진 증시 재료 3저시대, 잊혀졌기에 오히려 더 의미를 두고 싶어지는군요. ㅇ 응답하라 1988, 3저 시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과거 추억의 시대가 그 중심에 있고, 우연히도 각 세대들이 기억하기에 나름 경제가 풍요로웠던 시절이 지나갑니다. 응답하라 1994는 90년대 중반의 경기 호황을, 응답하라1997은 IMF라는 고비.. 2016. 2. 2.
응답하라 1988, 당시 주식시장이 남긴 흔적은? 응답하라 1988, 당시 주식시장이 남긴 흔적은? 지금으로부터 27년전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시대적으로 많은 이슈들이 이어졌던 그 때, 주식시장은 드라마틱한 역사를 써내려갔고, 그 증시 역사는 한국 증시에 커다란 흔적을 남기면서, 지금까지도 교훈을 현재 투자자에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1988, 그 당시 주식시장 과연 어떠했을까요? ㅇ 응답하라 1988, 그 시대의 단상 1988년은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한해였습니다. 국가대표선수들의 금메달 행진처럼 한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은 계속 높아져만 가던 때였지요. 그리고 서서히 경제민주화가 진행되면서 과거의 비하여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90년대 중반까지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시작점이기도 하였습니다... 2015. 11. 9.
이성수의 블랙박스 122회 : 플라자합의를 통해 본 증시 전략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5월 9일 목요일에 방송된 "이성수의 블랙박스"에서는 이어지는 엔저기조 속에서 약세를 보이는 한국증시의 방향타를 과거 1985년 플라자합의에서 찾아봅니다. 엔고의 시절이었던 그 때, 그리고 정반대의 상황인 지금 증시에서의 키는 바로!!! 이것! 201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