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유럽쇼크1 올해 여름 조정장, 2011년과 2015년 여름 조정장과 견줄만 한데... 올해 여름 조정장, 2011년과 2015년 여름 조정장과 견줄 만 한데... 주식시장은 시끄럽게 움직입니다. 요란하게 상승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비명 소리와 함께 폭락하기도 하지요. 사람들이 공포심리를 느낄 정도의 조정장은 몇 년에 한 번씩 찾아오곤 합니다. 2010년 대 대표적인 하락장을 들어보자면, 2011년과 2015년을 굵직했던 중급 조정장으로 기억해 볼 수 있겠습니다.(2013년 6월 버냉키 쇼크는 그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지요.) 그러고 보니 2010년대 조정장 모두 여름에 있어왔군요. ㅇ 2011년과 2015년 여름에 있었던 제법 깊은 중급 조정장. 실질적으로 6월 12일 북미 회담 이후 스몰캡의 하락과 함께 전개된 약세장은 3년 만에 발생한 제법 깊은 조정장이었다 보니 투자자들에게는 패.. 2018.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