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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V반등을 넘어 이제는 갭 메우기!: 독자분들 기억하시죠? 한국증시 V반등을 넘어 이제는 갭 메우기!: 독자분들 기억하시죠? 이제는 신종 코로나 이슈가 증시에서 사라졌습니다. 물론 의학적으로 사회적으로는 신종코로나가 확산일로에 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이제 그에 따른 공포가 사라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주식시장이 전염병을 간과하고 있다하지만, 이번 신종 코로나 이슈 자체가 큰 악재거리가 아니라는 점은 증시 역사속에서 찾을 수 있었고, 이에 대해 지난 보름여의 시간 동안 거의 매일 증시토크로 강조드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식시장은 V반등을 완성해가고 그 선을 넘어 갭을 메꿀 정도로 강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항상 강조드립니다만, 자산배분전략과 합리적인 투자를 지향하시고, 빚내어 투자하지 마세요) ㅇ 증시토크에서 거의 매일 강조드린바처럼 : 중국증시 개장 .. 2020. 2. 6.
외국인이 한국증시를 사들이는 이유 : 싸고 부담이 적어졌기에 외국인이 한국증시를 사들이는 이유 : 싸고 부담이 적어졌기에 새해들고 1월, 외국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3조원 넘는 순매수세를 만들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다시 매수세가 살아난 연기금등(국가포함)이 8천억원의 순매수를 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외국인의 매수세는 국내 유일 Price Maker에 4배 이르는 강한 매수세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외국인들이 한국증시를 사들이는 이유는 한국증시가 워낙 저평가된 증시로 소문이 자자하였고 올해 들어 글로벌 증시에서의 부담이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은 투자를 주저할 것입니다. 그저 97년 IMF사태와 같은 경제 위기가 터질 것만 같다 걱정만 하고 있기에... ㅇ 다른 이야기를 살짝 : 사람들은 쌀 때사지 않는데, 싸면 더 .. 2019. 1. 28.
혹한 같았던 2월 증시를 되돌아보며... 혹한 같았던 2월 증시를 되돌아보며... 4년마다 찾아오는 2월 29일은 마치 2월에 하루가 덤으로 더 생긴 듯한 날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내일 삼일절 휴일에 맞추어 오늘 휴가를 내는 직장인도 많은지 아침 출근길은 여느 때보다 여유 있는 출근길이었습니다. 그런 여유 속에 창밖을 보니 지난 겨울 꽁꽁 얼어있던 한강에 얼음이 서서히 녹아가는 지금, 2월 증시를 잠시 뒤돌아보며 투자자들에게 힘들었던 2월 증시를 보내고자 합니다. ㅇ 설명절 이후 몰아닥친 악재들... 그리고 붕괴된 투자심리 이번 설명절 연휴는 제법 길었습니다. 그 제법 긴 명절 기간 글로벌 증시와 금융시장은 매일 같이 급락하였고 악재성 재료들은 연일 쏟아지면서 설명절 이후 한국증시에 대한 우려가 컸었습니다. 결국 설명절 이후 그 주에 남은 이틀.. 2016. 2. 29.
설연휴 후, 몰아닥친 악재 한파 설연휴 후, 몰아닥친 악재 한파 5일에 걸친 설연휴, 평온해야할 연휴기간 글로벌 금융시장은 뒤숭숭한 가운데 악재들이 연이어 터졌고 이로 인하여 연휴 후 개장한 목요일 증시는 연휴 악재가 일시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나쁜 소식이 일시에 쏟아진 주식시장, 악재 한파 속에서 시장을 어떻게 보아야할지 차분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순위를 가리기 어려운 굵직한 악재들의 연속 나쁜 일들은 이상하게 동시에 터지는 듯 싶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특히나 악재가 발생할 때에는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가 일시에 몰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번 설연휴 기간에 발생한 악재들이 그러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설연휴 기간 중 쏟아진 악재들은 특히나 그 강도가 큰 악재들이어서 연휴 기간 내내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밤잠..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