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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밸류에이션 멀티플 레벨업! 개인/기관/외인 모두가 못 사서 애간장이 탄다. 한국증시 밸류에이션 멀티플 레벨업! 개인/기관/외인 모두가 못 사서 애간장이 탄다. 오늘 아침 증시 수급 주체별 매매 동향과 주가지수를 같이 보다 보면 의아한 느낌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증시는 뜨겁게 상승하는데 눈에 띄는 매수 주체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 기관, 외국인 모두 오전 10시 40분 현재 1,000억 원도 안 되는 순매수/순매도 규모로 최근 수급 흐름에 비한다면 귀여운 수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 구조적 이유에 대해 이해한다면, 한국증시 멀티플의 상향은 어쩌면 필연적일 수밖에 없음을 실감할 수 있겠습니다. ▶ 모든 수급 주체가 못 사서 애간장 탄다 : 매물 증발, 매물 공백 현상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이 오늘 아침부터 1%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1. 1. 25.
테슬라의 모델S열풍, 주식시장에 미래청사진을 스케치하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아침일찍부터, 미국의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2Q실적 호전소식이 계속해서 들어왔습니다. 테슬라이야기는 지난 봄부터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미국에서도 그리고 글로벌 전기차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2Q까지 실적호전 소식이 나오면서 테슬라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면서 한국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차관련한 내용을 분석 해 보면서 테슬라 모델S열풍이 주식시장에 어떤 청사진을 던지게 될지 조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전기차 역사 : 내연기관에 밀린 180년의 역사 전기차의 역사는 얼핏생각하면 최근에서야 나타난 듯 싶지만, 그 역사가 180년이 넘어갑니다. 세계최초의 전기차는 1834년 스코틀랜.. 2013. 8. 8.
복잡하게 얽혀있는 미국 금융안정 대책_<시장관련 주요일정> 복잡하게 얽혀있는 미국 금융안정 대책(SK증권) 2/24일, 버냉키 연준의장, 의회 증언 … 은행 국유화 없다 / 은행시스템 안정 없이 경기회복 없다 2/25일, 미 금융기관에 대한 stress test 시작 … 버냉키, '국유화를 위한 것이 아니다' 2/25일, 오바마 대통령 의회 연설 2/26일, 미 재무부, 금융시장안정계획 추가 보완책 발표 2/27일~3월초, AIG 08.4분기 실적발표 --> 08.4분기 600억달러 손실 추정, 5분기 연속 1,000억달러 손실 이미 1,50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은 상태. CDS가 손실의 주범 정부와 추가 자금지원 방안 협상 중 - 시티그룹 : 정부에 450억달러 자금지원을 요청. 사실상 국유화를 요청한 것 영국이 금융기관 국유화로 부채를 떠안으면서 국가신용도.. 200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