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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고위급회담 혼란, 그외 엇갈린 소식들이 쏟아지는 이번주 그리고 10월 10일 미중 고위급회담 혼란, 그외 엇갈린 소식들이 쏟아지는 이번주 그리고 10월 10일 한글날 휴일을 보내면서 복잡한 소식들이 증시에 쏟아졌습니다. 미중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서로의 기싸움인지 회담을 하내마내 하루 단위로 엇갈린 뉴스들이 이어졌고, 오늘 아침에도 또 다시 중국 류허부총리의 거취가 증시를 위아래로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파월의장의 연준 독립성을 위한 강한태도도 있지만 단기국채 중심의 자산매입 소식 그리고 금리인하 가능성이라는 재료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10월 10일... 개인적으로는 뜻깊은 날이어서 여유를 가져볼까 했는데 쉽지 않을 듯 하군요^^ (개인적인 뜻깊은 날이란.. 20대 어느날 논산으로 집떠나와 열차타고 간 날이지요 흑 ㅠㅠ) ㅇ 中 류허 부총리, 미중 고위급회담에서 하.. 2019. 10. 10.
어려운장일 수록 개인투자자의 장점을 기억하시라.(feat.연준금리인하 후) 어려운장일 수록 개인투자자의 장점을 기억하시라.(feat.연준금리인하 후) 거대자금을 가진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에게 개인은 당하기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투자자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는 더욱 이러한 현상이 심화되어 개인투자자의 컴플렉스를 감정적으로 표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생각 외로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점은 오히려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가 부러워할 정도입니다. 오늘은 개인의 장점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리고 미연준의 10여년만의 금리인하 후 단상을 인트로에 살짝 적으며 글을 시작합니다. ㅇ (feat! 연준금리인하 후), 복잡해진 증시 : 기관은 더 골치아플 것! 개인은? 10여년 만에 미국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하였습니다. 하지.. 2019. 8. 1.
버블을 원하는 트럼프, 美연준에 선제적 금리인하 압박을 강화하다. 버블을 원하는 트럼프, 美연준에 선제적 금리인하 압박을 강화하다. 모든 정치인들은 자신이 집권하였을 때, 아름다운 버블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버블을 만들기 위해 은근히 중앙은행에 압박을 가하지요. 이를 교양있게 말하느냐 혹은 무례하게 언급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은 집권초기부터 매우 노골적으로 미국 연준에 압박을 가하고 있고, 어제 밤사이에는 연준을 향해 "고집 센 아이 같다"고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버블을 갈망하는 수준은 그 이전 어떤 미국 대통령보다 강력하고 노골적입니다. ㅇ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에 대한 간섭과 압박 : 금리 내려!!! 고져스하고 럭셔리하든 거칠고 매너없게 이야기하든 미국 대통령들은 자신의 정책의 효과가 극대화되길 바라며 중앙은.. 2019. 6. 25.
금융시장이 결국 트럼프대통령의 뜻에 따라가고 있다. 금융시장이 결국 트럼프대통령의 뜻에 따라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그의 성격처럼 글로벌 증시 변동성과 불확실성은 커졌습니다. 한국증시 입장에서는 2017년에는 한국전쟁 재발 분위기를 만들었다가 이후 평화무드를 만들며 한국증시를 뒤흔들기도 하였지요. 그 보다 큰 그림에서는 작년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으로 세계 금융시장은 그 이전보다도 불확실한 하루하루를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매일매일 트럼프 대통령 말한마디에 금융시장의 부침이 반복되고 있습니다만 결국 글로벌 금융시장은 트럼프 대통령 그의 뜻에 따라가는 듯 합니다. ㅇ 트럼프대통령, 겉모습은 예측불허 그런데 그의 뜻대로 흘러가다. 벌써 3년 전 일이로군요. 트럼프대통령과 힐러리가 대선 경쟁을 벌이던 그 때만하더라도 트럼프 후보는 공화당.. 201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