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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2

송년회문화의 변화, 술관련주가 변해가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12월 송년회 시즌입니다. 필자도 송년회 모임이 일주일에 한두개씩 있어 올한해 보지 못했던 이들을 12월에 몰아서 만나는 듯 합니다. 어떤분은 하루에 2~3개의 송년회를 뛰어다니시면서 한달을 꽉 채워 송년회를 보내시기도 하는 등 많은 분들이 적어도 한두개의 송년회를 가지시는 요즘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송년회와 관련하여 "술"관련 종목들이 매년 연말에 언급이 되고 있는데, 요즘 과거와는 달리 무언가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ㅇ 바뀐 송년회 문화 : 부어라마셔라에서 즐길정도만 마시자... 과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의 송년회문화에서는 폭음이 같이했습니다. 요즘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만, 과거에 비하면 많이 약해졌다는 생각이 들곤합.. 2013. 12. 12.
맥주,막걸리 여름이 왔지만 주가는 축쳐지는 이유는. 안녕하십니까. 증권경제전문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뜨거운 여름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더운 여름에는 자연스럽게 "맥주", "막걸리" 한잔 꼭 생각나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맥주하면 "여름관련주"로 손꼽히기도 하였지만, 올여름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맥주관련주와 막걸리 관련주의 주가는 더위에 찌들었는듯 축쳐지기만 합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몇가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맥주시장 독점시대가 막을 내린다. 하우스맥주, 외국맥주의 전성시대 돌입 우리 한국시장에서 맥주하면 딱 두 제조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OB와 하이트" 그러다보니, 우리입맛에는 OB맥주와 하이트진로에서 나온 맥주브랜드와 그 맛에 익숙해져 있어왔었습니다. 과거.. 2013.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