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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주3

미증시에 드리운 내부자매매의 부담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미증시가 흔들거리다 보니, 이번 주 우리나라 증시도 힘에 부치는 흐름입니다. 미국증시 기술주에 대한 버블 이슈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언급되고 있고, 여기에 미국증시에 "내부자 매도"에 대한 부담이 증시에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부자 매도가 부담이 되는 그 이유를 생각 해 보면서 시장에 투자 팁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의 뷰온추천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ㅇ 내부자 거래(insider Trading)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내부자거래라는 단어를 보게 되면 왠지 모르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떠오릅니다. 회사의 비밀스러운 정보를 이용하여 주가를 급등시키거나 급락시키면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큰 .. 2014. 4. 8.
극단적으로 높은 주가/매출액 비율(PSR) 대한 경계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금요일 사이 미증시의 기술주가 제법 깊은 폭의 주가하락을 보였습니다. 고용지표가 기대이하였다는 작은핑계거리가 있었지만, 기술주들의 주가하락에는 고평가된 주가에 대한 경계론이 계속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이 중에서도 오늘 글에서는 PSR(주가 매출액 비율,Price-Sale Ratio)이 왜 리스크를 크게 안고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의 뷰온추천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ㅇ 매출액 : 외형을 측정하는 중요한 바로미터 대부분의 기업들과 그 이하 부서들은 매출액에 대한 집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부터 매출액은 부서와 직원의 능력을 평가하는 절대적인 지표이기 때문이지요. 매출액을 올리기 위하여, 다양한 프.. 2014. 4. 7.
바우포스트그룹 클라만 대표의 경고, 기술주의 버블.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은 "세스 클라먼"이 고객들에게 보낸 비공개 서한을 통하여 기술주의 버블에 대한 경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세스 클라만(Seth klarman)은 가치투자 전문투자사인 바우포스트 그룹을 일으키고 가치투자의 대가 워런버핏의 명성을 이을 인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가 한 발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 해 보도록하겠습니다. ((독자님의 뷰온추천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ㅇ 바우포스트(Baupost)그룹, 2000년대 한국증시에서 큰 자국을 남기다. 한국증시에서는 세스 클라만이라는 그의 이름보다는 "바이포스트"라는 회사명이 더 알려져 있습니다. 바우포스트... 200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한국증시에서 가치투자 전.. 201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