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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2

송년회 자리, 절대 주식 추천 하지도 받지도 마시라. 송년회 자리, 절대 주식 추천 하지도 받지도 마시라. 12월, 한참 연말 송년회가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다양한 송년회 자리에 참석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자연스럽게 주식투자 이야기가 한마디씩은 꼭 등장합니다. 특히 주식투자를 한다는 이들끼리는 어런 저런 투자에 관한 말이 오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어떤 종목이 좋다는 추천 종목도 언급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송년회 자리에서는 절대 종목 추천을 하지도 받지도 마시라고 필자는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ㅇ 잘 되야 본전 : 지인에게 한 추천 종목 송년회에서 술이 거나하게 취하면 주식얘기를 하다가 본인이 보유하거나 관심있는 종목을 언급하게 됩니다. "어떤 종목에 좋은 소식이 있다"더라는 말부터, "내가 볼 때 이 종목이 참 비젼이 있다."라는 의견.. 2017. 12. 21.
송년회문화의 변화, 술관련주가 변해가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12월 송년회 시즌입니다. 필자도 송년회 모임이 일주일에 한두개씩 있어 올한해 보지 못했던 이들을 12월에 몰아서 만나는 듯 합니다. 어떤분은 하루에 2~3개의 송년회를 뛰어다니시면서 한달을 꽉 채워 송년회를 보내시기도 하는 등 많은 분들이 적어도 한두개의 송년회를 가지시는 요즘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송년회와 관련하여 "술"관련 종목들이 매년 연말에 언급이 되고 있는데, 요즘 과거와는 달리 무언가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ㅇ 바뀐 송년회 문화 : 부어라마셔라에서 즐길정도만 마시자... 과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의 송년회문화에서는 폭음이 같이했습니다. 요즘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만, 과거에 비하면 많이 약해졌다는 생각이 들곤합.. 2013.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