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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주주수2

주식투자 인구와 활동계좌수 증가 : 투자심리 냉각 속 아이러니 주식투자 인구와 활동계좌수 증가 : 투자심리 냉각 속 아이러니 군중심리가 차갑게 식은 한국증시 상황 속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 인구수와 활동계좌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군중심리가 차갑게 식을 경우 활동계좌수나 주식투자 인구수 또한 줄어들어야할 듯 하지만 2018년의 경우 12월 결산법인의 주주수가 50만명 이상 증가하기도 하였고, 활동계좌수가 200만 계좌 늘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군중심리와 차이나는 통계치를 어찌보아야할지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ㅇ 주식투자 인구수 또는 12월 결산 주주수 증시 등락에 따라 변해왔는데. 2013년까지는 주식투자 인구수에 대한 통계를 보도자료로 KRX(한국거래소)에서 발표를 해왔습니다만 2014년부터는 자료를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과거.. 2019. 5. 21.
상장법인 실질주주 현황에서 보이는 투자 단상 상장법인 실질주주 현황에서 보이는 투자 단상 매년,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법인 주식투자자(실질주주) 현황"이라는 자료를 보도자료로 공개합니다. 지난 3월 9일에 보도자료가 나왔고, 그 즈음 관련 뉴스들이 쏟아졌지요. 그 자료를 보다보니 여러가지 주식시장에 대한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어쩌면 시대 단상을 보여주는 상장법인 주식투자자 현황 자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ㅇ 늘어난 20대 투자자, 취업난 때문은 아니다. 올해 발표된 예탁원 자료에서 눈에 띄는 현상은 젊은 주주수가 크게 늘었단 점입니다. 특히 20대의 경우 2014년 34만5천명이었던 주주수가 2015년에는 45만5천명으로 31.9%나 급증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삼포세대, 취업이 안되어서 주식투자 한다"는 제목으로 뉴스를 뽑..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