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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CDS프리미엄2

남미 금융위기, 체력이 강한 국가에는 중장기 호재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요즘은 아르헨티나 이야기가 잠시 소강국면에 들어갔지만, 아직도 아르헨티나발 남미 금융위기는 현재진행형으로 불이 꺼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테이퍼링의 추가적인 진행으로 남미발 악재는 다시금 시장에 부상될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는 것이죠. 그런데, 남미발 위기를 곰곰히 보다보면, 문득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 때를 떠올리게 됩니다. 아비규환의 아시아외환위기 당시의 아시아금융시장이었지만 배아프게도 유럽과 미국증시는 승승장구하였습니다. ㅇ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유럽과 미국증시는 승승장구 우리에게는 IMF시절로 통용되는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 태국 바트화의 폭락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호랑이 국가들을 모두 거지꼴을 만들었던 그래서 아시아국가들.. 2014. 2. 5.
아르헨티나, 글로벌 증시에 눈물을 흘리게 하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난 금융불안이 전 세계증시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장중 돌기 시작한 아르헨티나 페소화의 급락 소식은 급기야 아르헨티나 부도 가능성으로 이어졌고, 유럽/미국 증시를 지난주 금요일에 급락시킨 뒤, 아시아권증시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갑자기 급부상한 악재인, 아르헨티나발 금융위기 그 배경과 전개를 점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우리에게는 축구와 탱고로 익숙한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우리에게 일단 축구를 통해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축구영웅 마라도나가 축구장을 질주하여 골을 넣던 장면은 아직도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는 분들 많이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메시가 그 명맥을 이어.. 201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