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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슈팅2

한국증시 답답하시지요? 하지만 증시는 결국 자기가치를 따라갈 것 한국증시 답답하시지요? 하지만 증시는 결국 자기가치를 따라갈 것 요즘 주식투자자분들 사이에서 볼멘 목소리가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가지수 자체가 치명적인 하락률을 만든 것은 아니지만, 2년여의 기간조정이 지속되고, 수익률 비교 잣대를 은행금리도 아닌 최근 5~6년 상승한 서울(신축)아파트를 기준으로 사람들이 들이대니 한국증시 못난이 중에 그렇게 상못난이가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작은 시장 재료에도 마음이 흔들리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시장은 정반합을 거치면서 자기가치를 찾아가게 됩니다. (오버슈팅-언더슈팅-적정수준) ㅇ 주가지수 12년 횡보장 : 한국증시는 못난이라는 고정관념 투자 대상들의 이전 수익률 추이는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살펴보는 본능적인 기준입니다. 예를들어 펀드를 살펴보.. 2019. 12. 6.
증시변동성이 만드는 비이성적인 심리 : 수익의 파편들이 만들어진다. 증시변동성이 만드는 비이성적인 심리 : 수익의 파편들이 만들어진다. 10월들어 첫주부터 4거래일 연속 주식시장이 하락하다보니 또 다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한편으로는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지배하게되는 요즘입니다. 특히나 올해는 1월 말 이후 주식시장이 오랜 기간 힘을 내지 못하다보니 투자심리가 특히 위축되게 되지요. 보통 시장이 하락할 때에는 변동성이 확대되는데 변동성이 커지다보면 그 방향이 위로든 아래로든 비이성적인 투자심리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비이성적인 투자심리가 시장을 지배할 때에는 흥미롭게도 "수익의 파편"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ㅇ 상승/하락 구분없이 변동성이 커지면 투자심리는 광적으로 바뀐다. 가격 변동성은 모든 투자 대상에서 가격 흐름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보통 가격이 하락.. 2018.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