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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흐름2

4월 증시 : 증시 온도와 방향이 확연히 달라진 한달 4월 증시 : 증시 온도와 방향이 확연히 달라진 한달 4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 내일 근로자의 날 휴일을 두고 있어서인지 왠지 모르게 들뜬 기분으로 출근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4월 증시를 잠시 뒤돌아 보았습니다. 4월 증시는 그 이전과 다른 증시의 방향을 만들었고 그 기저에서 올라오는 온도 또한 바꾼 의미있는 한달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후반부터 서서히 진행되오던 소위 주도주의 변화 그리고 4월 남북정삼 회담을 전후로한 한국증시 전체의 기대감은 4월을 기점으로 증시 방향을 확연히 바꾸어 주었습니다. ㅇ 4월 : 과거 주도주에서 소형주 그리고 가치주로의 확실한 전환 2017년 작년 장세를 되곱아보면, 그 시기 장세를 주도한 종목군은 연기금의 패시브 전략 강화 속에 삼성전.. 2018. 4. 30.
증시 그리고 자산시장에서 자금흐름의 격변기인 최근 증시 그리고 자산시장에서 자금흐름의 격변기인 최근 엄밀히는 지난 겨울부터입니다만, 최근 자산시장(주식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처)에서 자금흐름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 내에서의 자금흐름도 함께 바꾸고 있으며 인기있는 투자 자산 모든 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시 내에서는 순수가치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계실 수도 있는 자금 흐름 격변기의 현상. 감정적인 판단을 넘어 현재의 격변기를 살펴보며 기억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ㅇ 투자 대상 기대수익률이 변하면서 : 투자자들의 시선이 바뀌다.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갈구 합니다. 그러하기에 기대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투자처에 대해서 스마트머니가 먼저 움직이고 그 후에는 높아진 수익률에 군중심리가 동요되.. 2018.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