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수익률1 예상보다 D-day가 늦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도 생각 해 보다. 예상보다 D-day가 늦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도 생각 해 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여의 상승장이 지속되었다보니 D-day(Doom's Day)에 대한 우려감이 투자자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필자도 올해말 혹은 내년 초에 중요한 시그널이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염두 해 두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D-day가 예상보다 늦어지는 시나리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D-day 직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인 "버블 과열"이 한국증시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글은 차후 증시를 확정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아닌 예상 시나리오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한국 증시에 대한 군중심리 : 너무도 고요하다. 작년 .. 2018.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