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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긍정론2

버블논란의 미증시, 진정한 버블은 무엇인가?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그제, 자넷 옐런 미국 연준의장이 SNS/바이오텍/소형업종에 대하여 고평가 논란에 불을 지피면서, 미증시가 "버블"이 낀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어제 밤에는 버블이 어디 있냐는 듯, 미국 다우지수는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합니다. 미증시에서의 버블논란을 보다보면, 진정한 "버블"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ㅇ 버블(Bubble)? 버블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세재 거품이 몽실몽실 모여있는 이미지도 떠올릴 수 있고, 비누방울 처럼 독립적으로 떠 있는 모습도 떠올리게 됩니다. 이 버블의 사전적 의미를 보게 되면 거품/과열/기포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막이 있고 그 막에 .. 2014. 7. 17.
상승?하락? 어느장단에 맞추어야하나? 중요한건 심리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증시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어지러운 흐름이 하루단위로 엇갈리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기지표 부진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기도 했다가, 유사한 경기지표에 또 다른 해석이 나오면서 시장이 또 어렵게 흘러가기도하고, 증시 비관론이 돌기도 했다가, 이 또한 극복하리라는 긍정론도 돌면서, 막상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오랜기간 횡보를 이어온 한국증시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크게 겪게되는 요즘 장세입니다. ㅇ 뉴욕증시 비관론 놀이 vs 그래도... 미국의 유명 증권사이트에 전문가 컬럼을 보다보면, 근간에 많이 언급되는 주제가 1929년 대공황의 시기와 비슷하다는 글들이 자주 목격이 됩니다. 2014년이 붕괴의 해가 되지 않겠는가? 라는 한국증시 입장에서는 비관적인.. 201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