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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매수차익잔고2

한국증시만 하락하는 디커플링에 대한 몇가지 변명? 주말 즐겁게 보냈셨는지요. 이데일리TV 성공투자 90분 진행을 맡고 있는 lovefund이성수입니다. 2013년 들어서 한국증시는 홀로 외로운 조정을 걷고 있습니다. 미국의 다우지수는 14,0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연일 신고가를 향한 행진을 미국증시, 유럽증시, 동남아증시, 남아메리카 증시 모두 보여주고 있는데, 이상하리만큼 한국증시는 철저하게 소외된 변방국가마냥, 1월내내 조정받더니, 2월에도 힘이 지지부진합니다.그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가상의 인물 "코스피"님에게 변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ㅇ 코스피의 변명 : "아.. 피곤해" lovefund : 한국을 대표하는 증권맨 코스피님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오십시요.코스피   : 아. .피곤한데 왜.. 2013. 2. 4.
시월의 마지막밤은 프로그램매수잔고를 남겼다.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 입니다.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거래일, 10월 31일 이었습니다. 쓸쓸한 늦가을 아니랄까바 날씨도 쌀쌀하더군요.아침에 농담삼아 사람들에게 10월의 가장 큰 수혜주는 "가수 이용" 이다.이야기를 했습니다. 반응은 날씨처럼 썰렁하더군요. 가수 이용의 히트송 중에는 "잊혀진 계절"이 있습니다.가사가 참 잘만들어져서인지, 인기절정의 가수 김범수가 리메이크 했지요. 가사에 초반에 들어보면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제 생각에는 이 노래의 가장 애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시월의 마지막날.. 마지막 밤... 시장은 크게 상승했지만.. 남겨놓은게 있습니다..그날의 쓸쓸했던 기억이 남은게 아니라.. 주식시장에 짐을 남겨놓았습니다... 201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