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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감자2

SK하이닉스 사상최고가 근접,과거를 되곱아 보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아직도 저의 키보드는 "하이닉스"로 익숙한 "SK하이닉스"가 수정전 주가로 종가기준 사상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상에 계속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주가의 급등락, 기업 생명의 고비 그리고 기사회생이라는 역사 속에 개인투자자의 투자 역사도 고스란히 SK하이닉스에 녹아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 관점이 아닌, 현대전자/LG반도체 시절부터 하이닉스 시기를 거쳐 SK하이닉스로 오는 동안에 과거를 되곱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필자와의 첫 만남, LG반도체 D램 1998년 어느 더운 여름, 필자는 사용중인 PC에 램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용산전자상가에 들렀습니다. 수중에 돈이 녹녹하지 않았던 그 때, 삼성의 D램은.. 2014. 6. 18.
증시는 시간을 이기는 이에게 손을 내민다 -lovefund-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시장의 흐름이에 일희일비 하시는 투자자분들이 늘어나고 계십니다. 작은 흔들림에도 큰 손실을 보고, 주식시장에서 물러나시는 경우도 있고 불안한 마음 또는 몇년간 이어지는 지루한 증시 등락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을 지금 와서 뒤돌아 보면, 성급하지 않게 차근 차근 시장을 밟아오신 분들에게는 큰 인생의 전환을 주식시장에서 만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렇게 주식시장에서 인생의 큰 발전을 만드신 분들의 공통점은 "시간을 이겼다는 점입니다." ㅇ 1999! 부터 만 15년간의 시장을 뒤돌아 보다. 필자가 주식시장에 첫 주문을 넣었던 시기는 1999년 5월 어느날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증권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증권사로만 .. 201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