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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공매도2

추운날씨 불구, 12월 증시 기대치는 있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12월로 접어들지도 않았는데 본격적으로 날씨가 엄동설한음 예고하듯 몸시도 추워졌습니다. 어제 저녁 필자가 주관하는 투자세미나를 마친 뒤, 집으로 오는 길에 여기저기 빙판이 져있던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날이 본격적으로 추워졌습니다. 날이 추워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연말증시가 유종의 미를 거두어줄지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섞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코앞으로 다가온 12월장세, 과거를 통해서 비추어보는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ㅇ 12월 증시 월단위 중에서는 양호한 수준의 평균상승 주요계절이 되면, 즉 여름이 되거나 겨울이 되게 되면 통설적으로 "윈터랠리", "썸머랠리"등과 같은 계절에 따른 증시기대를 반영하는 수식어들이 넘쳐나게 됩니다. 겨울이 되면.. 2013. 11. 28.
중소형주의 하락원인 헤지펀드의 공매도 때문이라는데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아침에 헤지펀드관련한 뉴스기사가 증권가에 이슈화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소형주 패라고 헤지펀드 허가했다"라는 제목의 연합인포맥스의 뉴스기사로, 지난달말부터 언급되었던 특정금융기관의 공매도설과 일맥상통하는 주제였습니다. 최근 4분기 들어 눈에 띄게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의 약세 원인이 되고 있는 중소형주 공매도에 대하여 다시한번 파헤쳐봅니다. ㅇ 문제는 네이키드에 준한 중소형주 공매도 뉴스에 언급된 내용을 보게 되면, 지난달부터 돌았던 루머가 더욱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형주에 대한 집중적인 공매도였는데 그 주체가 최근 헤지펀드 설립이 완화되면서 늘어난 헤지펀드들이 중소형주에 집중적인 Short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입.. 2013.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