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니드2

반복되는 대북리스크 어떻게 보아야할 것인가?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올해 들어서 북한의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모습이 거의 매일 TV에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을 보더라도, 팽팽한 군사적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중부전선에서 거동수상한 물체가 발견되어 발포가 있은 뒤,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고, 이 소식이 뒤늦게 뉴스화 되면서 증시는 크게 출렁였습니다. 결국에는 진돗개 하나는 해재되었지만 대북안보 불안은 증시에 부담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속 이어지는 악재인 대북리스크 이젠 어떤 관점에서 보아야할지에 대하여 이야기드리겠습니다. ㅇ 대북 리스크가 나올 때마다 꿈틀거리는 방산주에서 힌트를 얻다 올해들어서 방산주는 벌써 1월에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크게 줄렁였고, 3월초에 "정전협정 파기"소식과 키리졸브.. 2013. 3. 28.
북한의 전쟁도발 우려에 발목잡힌 한국증시 안녕하십니까. 이데일리TV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 이성수입니다. 오후 내내 회의와 점심약속이 이어진 바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시장상황에 눈을 뗄 수 없기에 스마트폰으로 증권메신저와 증권사 모바일앱을 수시로 들어다 볼 수 없었지요.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어제부터 대북리스크가 높아진 상황이다보니, 북한의 돌발행동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강경한 자세로 나오는 북한의 모습에 주식시장도 힘든 흐름을 어제와 오늘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증시의 영향과 관련된 테마주들의 영향을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워싱톤 불바다, 서울 불바다 발언을 서슴치 않는 북한 북한 김영철 인민군 정찰총국장의 이러한 발표로 우리증시는 어제와 오늘 힘없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994년과 3월 .. 201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