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장별곡

워런버핏의 다우지수 100,000p 발언의 깊은 뜻

안녕하십니까. 증시를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지난 주말, 워런버핏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다우지수 100,000선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증시가 뒤숭숭해서 불안불안한 요즘, 그의 이야기는 마치 몇년전 대선 후보로 나온 "허경영"의 대선 공약 처럼 허황된 꿈처럼 들리게 됩니다.

워런버핏이 왜 그런 이야기를 했을지 그 깊은 뜻을 생각 해 보는 글을 가져보겠습니다.

 

 

 [[독자님의 뷰온추천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ㅇ 워런버핏 가로사되.... "다우지수 10만p는...."

 

워런버핏이 CNBC에 출연하여 언급한 이야기에서

"다우지수가 10만선에 다다르는 날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현재, 다우지수가 1만6천선에 위치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수치의 단위가 "0"을 한개 더 붙인 올라가기 어려운 고지를 워런버핏은 언급했던 것이죠.

 

 

<<워런버핏, 다우지수 10만선을 언급하다. 그런데....>>

 

그런데, 위 사진에서 있는 대화 내용을 보게 되면, 약간은 막연한 내용이 있습니다.

"나 자신은 다우지수 10만을 볼 수 없지만, You는 볼 수 있을 것이다."

 

워런버핏은 볼 수는 없을 수 있지만, You는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You는 현재 58세인 방송진행자이고, 버핏은 현재 83세라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방송진행자가 죽기전에는 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얼핏 생각 해 보면... "이런 말은 나도 하겠다"라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셈이죠. "언젠가는 남북통일 되겠다~", "언젠가는 인류가 달나라에 식민지를 만든다"

참으로 만연한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만, 다우지수 100년 차트를 보면 워런버핏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ㅇ 버핏은 큰 그림을 보았다...

 

 

<<다우지수 로그차트. 지수가10배씩 레벨업 되기전, 수십년간의 박스권이 있었다>>

 

다우지수가 100p에 접어들었던 것은 20세기(1900년)에 접어들고 그 초반에 있었습니다.

잠시 1920년대 후반에 버블이 형성되었다가 무너지면서, 1929년 대공황으로 인하여 1900년대~1940년대까지 40년에 가까운 횡보 기간이 만들어지는 힘든 시기가 있었지요.

하지만, 그 박스권은 2차대전 이후, 1950년~1960년대 초반까지의 10년 이상의 랠리를 거치면서 1000포인트 대로 자리수가 레벨업 됩니다. 100대선에서 "0"을 하나 더 붙인 시대가 되었던 것이죠. 그 클라이 막스는 1969년~1973년 니프티피프티 광풍으로 고점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1960년대 초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20년에 걸친 장기 횡보가 이어집니다. 이 시기 미국의 주식시장은 힘든 시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볼커 연준의장의 초고금리 시기도 이 때 시행되었지요.

그런 힘든 시기 20년을 지난 후,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거의 20년간의 장기 상승장이 이어집니다. 이때의 클라이막스가 1999년~2000년 IT버블입니다.

 

그 뒤 미국증시는 거의 15년에 가까운 횡보장이 이어집니다.

1999년~현재까지 큰 그림에서 보았을 때에는 박스권이 오랜기간 이어졌던 것이죠. 1960년대의 랠리나 1990년대의 랠리 같은 것이 전혀없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하는 박스권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근간에 이 장기 박스 상단을 뚫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시각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ㅇ 버핏 본인은 못 볼 수 있지만, 58세 진행자는 볼것이다?라는 말을 되곱아보자.

 

워런버핏의 연세가 83세입니다. 그리고 CNBC가 버핏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앵커는 58세였습니다.

버핏은 본인은 볼 수 없지만, 진행자는 볼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는 20년 내에 "다우지수 10만p"를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죠.

버핏은 20년 뒤에는 103세로 고인이 될 수 있겠지만, 앵커는 78세로 생존할 확률이 높습니다.

 

위에서 미국증시가 장기 박스권 이후에 10~20년간의 랠리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 시점이 중요한 분기점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20년 뒤에 다우지수가 16,000p에서 100,000선이 된다면 연평균 9.3%이상 상승을 하게 되고, 10년 뒤라면 연평균 19%이상의 폭등장이 전개 됩니다.

버핏은 연평균 9.3%로 20년간 상승장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다우지수는 1999년 후 15년간의 박스권을 돌파하다>>

즉, 지금이 그 장기 행해를 하는 과정으로 본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2009년 이후 진행된 장기 레이스가 그 힘을 넘치고 장기 박스권을 뛰어 넘은 것이죠. 이 이후 과정에서 중간 중간 등락이 있을 수 있겠지만, 미증시는 돈의 힘으로 호황을 누리던 시기에는 단위를 높이는 레벨업이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1950~60년대에는 2차대전 후, 승전국으로서의 지위와 그에 따른 경기 대호황

1980년~1990년대에는 고금리 이후, 그린스펀 연준 의장 취임 후 단계적 금리 하락추세에 따른 유동성팽장.

지금은.. 테이퍼링으로 단계적 축소하고 있지만, 아직도 양적완화 QE는 진행 중이란 점.

그리고 그 본원통화는 사라지는 것이 아닌라는 점.....................

 

2014년 3월 17일 월요일

잘하면, 버핏이 장수를 하신다면 다우지수 10만을 보실 수 있겠군요.

lovefund이성수 올림

 

저의 글을 애독하여주시는 독자님께서 눌러주시는 "추천버튼"

필자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됩니다. 독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