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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저리

lovefund(財talk)BEST 40회 : 재테크의 3대축! 모으기,불리기,지키기

안녕하십니까. 자산증식 전문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재테크에 대하여 생각을 하다보면, 돈을 불리는 것에 포커스가 맞추어지기도 하지만, 돈을 모아가는 과정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생각은 멈추지 않고 더 확장되어 모으고 불린 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하여까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재테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인 "모으기, 불리기,지키기" 이 세가지에 대하여 오늘은 이야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글은  2014년 5월 14일에 작성되었으며, 2018년 8월 30일 재편집한  글입니다.)

 

 

ㅇ 종자돈을 만드는 과정, "모으기"

 

어느정도 종자돈이 갖추어진 분들에게도 중요한 과정인 돈을 "모으는"과정은 재테크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될 것입니다. 한정된 월급, 한정된 소득에서 어떻게 돈을 모으느냐에 따라서, 종자돈의 크기는 사람에 따라서 모두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이 모으는 과정에서 알차게 모으기만 하여도,  재산을 키워나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돈을 모아가는 과정에 가장 필수적인 철학은 "절약"일 것입니다.

"단순히 돈을 헤프게 쓰지 않겠다"라는 생각도 중요하지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조 : pixabay]

 

 

그 기준으로 이야기드릴 수 있는 것은 "월소득에 몇 %를 모아가겠다"라고 기준을 잡는 것입니다.

내 월급에 50%를 매달 모으고, 50%는 생활비로 사용하겠다와 같은 기준이 있어야지만 돈을 모으는 체계가 잡히게 됩니다.

 

단순히 과소비를 하지 않겠다라고 계획을 세우는 것도 의미는 있지만, 이상하게도 과소비는 하지 않지만 돈이 모이지 않는 분들을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됩니다. 저렴한 물건이라도 꾸준히 소비하게 되면, 목돈이 되어 비싼 명품을 사는 것보다도 큰 돈이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하여, 매달 월급에 일정부분을 모으겠다라고 기준을 잡으신 분들 같은 경우,

매달 일정금액을 "적금,펀드,기타 금융상품"등에 돈을 묶어 놓은 뒤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게 되기 때문에 저절로 돈이 쌓여가면서 "모으기"가 실천됩니다. 여기에 생활비로 소비하기로 했던 돈 중에서 알뜰히 생활하여, 남은 돈이 있으면 추가로 돈을 모을 수 있게 됩니다.

 

 

ㅇ 종자돈을 키우는 과정, "불리기"

 

종자돈을 불리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재테크 방법이나 금융상품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병행되어야합니다.

돈을 모으는 과정은 단순히 쓰지 않고 모으기만 하여도 완성할 수 있지만, "불리기"과정에서는 좋은 투자처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으로 따라야만 합니다.

 

간혹, 젊은 층에서 돈은 잘 모으는데 불리기과정(운용)을 부모(특히, 엄마)에게 맡겨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일하기 바쁘고, 돈에 대하여 잘 모르니 경험이 많은 부모님이 해주시길 바라시거나, 부모님이 자식이 혹시나 실수 할까싶은 우려 때문에 부모님이 직접 관리하여 주시게 됩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돈을 불리는 과정은 본인이 직접하여야만 합니다.

돈을 불리는 과정이 은행예금처럼 안전자산이라면 낮은 이자율로 꾸준하게 천천히 불려나갈 수도 있겠지만, 리스크를 감수하지만 고수익을 기대하면서 위험자산(주식,주식형펀드,회사채 등)에도 투자를 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경험이 지식이 되고 재테크의 지혜가 됩니다.

 

[참조 : pixabay]

 

 

그리고 종자돈을 모으는 과정이시든, 일정수준 이상의 종자돈을 보유하시고 계신분이든 아래에 "불리기"과정에서 몇가지 중요한 돈의 습성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1. 위험이 없으면 수익도 작다.

2. 수익이 크다면 위험도 크다.

3. 특정 위험자산에 너도나도 몰리면, 먹을게 없다

4. 이 세상엔 100%안전자산은 없다.

 

위의 1,2번은 High Risk & High Return이라는 말로 잘 알려져 있는 내용입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고수익을 낼 수 없지만 반대로 고수익을 내려한다면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3번에 관한 사항은 자주 필자가 언급드린 내용입니다. 한국 속담으로 이야기하자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것입니다.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 때가 상투였던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너도나도 주식시장에서 떠날 때에는 바닥이었지요.

 

4번째, 100%안전자산이 없다는 것은 두가지 관점입니다.

 첫째, 만일 국가부도 상황이 일어난다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던 국채도 언제든지 헤어컷!이라고 하여 손실을 감수 해야합니다. 아무리 은행에 넣어두은 안전자산이라도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인출의 어려움으로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2013년 당시 키프로스 사태 당시, 10만유로 이상의 예금은 30%수준의 헤어컷을 당하기도 하였고, 하루에 출금되는 인출금액 규모가 제한되기도 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실질 가치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은행에서의 예금금리가 소비자물가상승률(통계청)보다 높다고 하더라도, 이자소득세 등을 내고 난 뒤에는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할 수 있으며, 그리고 실제로 소비자가 느끼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더 클 수 밖에 없기에, 안전자산에만 넣어둔 자금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되게 됩니다.

명목상 금액은 같지만, 시간이 흘러간 뒤에는 그 만큼의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일정수준의 종자돈은 불리기 과정에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하여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ㅇ 가장 중요한 "지키기!"

 

예전에 필자의 지인 중 한분은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내가 가진게 돈 밖에 없다."

이 분은 열심히 일하셔서 큰 돈을 모으셨던 분이셨습니다만, "지키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셔서 결국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지키는 과정을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정수준 이상의 자산이 형성되게 되면 자연스럽게 마음속에서 생겨나는 안도감 때문입니다.

왜 안도감이 문제가 되는가?

 

 

[철옹성과 같이 자산을 지켜야 합니다. 사진참조 : pixabay]

 

 

보통 1000만원부터 10배씩 늘어나는 단계에서 안도감이 마음속에서 피어나게 됩니다.

사회초년생이 1000만원을 만들게 되면, 마치 어마어마한 재산을 만든 듯 들뜨게 되지요. 사고 싶었던 자가용을 중고차로라도 살수 있는 돈이고, 원룸이라도 구할 수 있는 보증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무언가 이루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까지 지켜온 절약을 이어가지 못하고, 서서히 고삐가 풀리게 됩니다.

우연히 어떤 친구가 돈을 꾸어달라고 요구하면 쉽게 빌려주게 되는 시점이 바로 이 주요목(1000만원,1억,10억 등과 같은 10배단위의 목)에 재산이 올라섰을 때입니다.

그 외에도 모아두었던 돈들이 은근슬쩍 사용되면서 지켜지지 못하게 됩니다.

 

이 시기를 무사히 넘기고 1억,10억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주요목에서 또 다시 마음이 헤이해지게 되면, 지금까지 쌓아둔 재산을 일순간에 허망하게 녹여버리는 사태가 발생되게 됩니다.

 

특히나 자산규모가 커지게 될 경우, 이상하게도 주변에서 무엇을 같이하자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좋은 아이템이 있으니 사업하자."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있는데, 물건을 사면 돈이 들어온다."

"부동산이 최고이니 같이 건물을 올려 건물주가되어 월세를 받자" 는 등 다양한 제안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또는 본인 자신의 소비가 급격하게 늘어나거나 주색잡기에 빠져 모으고 불리어온 자산을 모두 날려버리기도 합니다.

 

이 때 특히 조심하셔야합니다. 1000만원 도달했을 때 녹여버린 돈은 다시 쉽게 쌓을 수 있지만, 1억,10억이 된 선에서 돈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면 다시 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서 "내가 가진게 돈 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하시던 그 지인은 나쁜 이들에게 이용당하게 되는 상황으로 스스로 내던지게 되면서 허무하게 평생모은 큰 돈은 모두 사라지고 1년치 생활비만 남게 되시더군요.

 

앞에서 자세히 설명드린, 재테크의 3대 축.

모으기, 불리기,지키기를 꼭 기억하시고 이에 맞는 기준과 목표 그리고 원칙을 세우신다면, 자산을 증식 해가는 과정에서의 가장 중요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2018년 8월 30일 목요일

이 글을 썼던 2014년 당시 연예인 김보성씨의 유행어가 떠오르는군요."으리!"

모으리~! 불리으리~! 지키으리!

lovefund이성수 올림

(본 글은  2014년 5월 14일에 작성되었으며, 2018년 8월 30일 재편집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