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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투자자들이 놓치는 간접적인 비용 : 스프레드와 시장 충격비용 단기 투자자들이 놓치는 간접적인 비용 : 스프레드와 시장 충격비용 활동 계좌 수 약 5천만 계좌 그리고 주식투자 인구 약 1천만 명 시대. 2020년 이후 동학 개미 운동은 시장에 큰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늘어난 투자 인구와 계좌 수만큼 단기 투자 성향의 개인투자자 절대 수 또한 크게 늘었습니다. 작년에는 짧은 시간에 5만 원 또는 5% 수익을 벌어본다는 “오 떼기”라는 단어가 유행했을 정도로 개인투자자의 단기 투자 성향은 매우 강해졌습니다. 그런데 단기 투자자들이 놓치는 투자의 진실이 하나 있습니다. 명목상 보이는 비용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간접적인 비용을 간과하는 것 같더군요. ▶ 신규 개인의 투자성과 : 지나친 단기 투자가 투자성과 악화의 원인 지난 4월 자본시장연구원의 김민기 연구위원.. 2021. 7. 2.
7월 증시, 하반기 증시의 시작 : 마음 단단히 먹고 투자해야만 한다. 7월 증시, 하반기 증시의 시작 : 마음 단단히 먹고 투자해야만 한다. 하반기 증시의 시작인 오늘 7월 1일 첫 거래일입니다. 지난 상반기 주가지수가 14%대 상승을 만드는 등 훈훈한 상승장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관성과 함께 하반기 증시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그런데, 하반기 증시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투자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말에 증시가 상승하며 마감할 가능성은 크겠지만 그 과정은 우리가 지난 15개월 본 시장보다는 거칠고 험난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증시 토크는 절대 비관론이 아니오니 흑백논리로 해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한 번 정도 날카로운 단기 조정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 하반기 작년 3월 코로나 쇼크 이후 15개월 동안 증시는 평탄하게 상승하였습니다. 증시 토크.. 2021. 7. 1.
​대선테마주, 정치테마주 : 씁쓸하지만 9개월 계속 보게 될 현상 속 진실 ​대선테마주, 정치테마주 : 씁쓸하지만 9개월 계속 보게 될 현상 속 진실 2022년 대선이 이제 9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들어 대선테마주, 정치테마주로 불리는 여러 종목이 산발적으로 상승하는 현상들이 심심치 않게 관찰됩니다. 특정 정치인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여론 조사 지지율 상위권 잠룡들의 행보에 따라 관련주들이 꿈틀거리고 있지요. 이러한 대선테마는 9개월여 계속 증시에서 관찰되고 있을 것입니다. 한편 그 현상은 투자자들을 매우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대선일이 가까워져 오며 대선 테마주들이 준동하는데. 사진 참조 : pixabay ] ▶ 이번 대선 테마주들의 특징 1. 정말 많은 종목이 대선 관련주로 엮이다. 2022년 3월 예정되어있는 20대 대통령 선거. 이제 9.. 2021. 6. 30.
IPO 대어들의 연이은 신규상장 : 자칫 증시 발목 잡을라 IPO 대어들의 연이은 신규상장 : 자칫 증시 발목 잡을라 굵직한 신규상장 종목들 소식이 연이어지는 요즘입니다. 올해 6월 말 최근까지 유가증권 시장에서 5건, 코스닥 시장에서는 46건의 신규상장이 있었습니다. 건수로는 예년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올해 2021년 상반기에 상장한 종목들의 공모금액과 신규상장 종목의 시가총액을 연 환산하면 역대급 수준입니다. 물론 IPO 대어들의 상장이 결정적인 증시 부담은 아닐지라도 수급 체력을 조금씩 갉아먹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젓는 IPO, 신규상장 기업공개, IPO, 신규상장은 비상장 기업들에는 중요한 목표이지요. 그리고 상장 요건을 얼추 갖춘 기업들의 경영진들은 상장을 목표로 경영/회계/재무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합니다. .. 2021. 6. 29.
개인이 지배하며 바뀐 증시 성격을 이해하면 투자의 답이 보인다. 개인이 지배하며 바뀐 증시 성격을 이해하면 투자의 답이 보인다. 오랜 주식시장의 역사에서 개인 투자자의 존재는 마치 미물처럼 치부되어왔습니다. 항상 뒷설거지하던 투자 집단, 개미처럼 몰려다니다가 거대한 존재에 짓밟히던 존재. 그래서 개인 투자자를 의미하는 개미 투자자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였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반대로 2020년대 증시는 개인 투자자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기관/외국인 세력론을 토대로 증시를 보기보다는 개인 투자자의 성격을 이해하여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 2020년을 기점으로 호구의 지위가 바뀌다. 개인 투자자는 항상 기관/외국인 투자자에게 농락당하여왔다는 콤플렉스가 개인 투자자의 무의식 깊은 곳에 자리하여왔습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쇼크를 보낸 이후부터 “기관/외.. 2021. 6. 28.
주가지수 3,300p 사상 최고치 증시, 미지의 영역을 대하는 투자 마인드 주가지수 3,300p 사상 최고치 증시, 미지의 영역을 대하는 투자 마인드 천천히 상승하던 증시가 결국 종합주가지수 3,300p를 돌파하였습니다. 3,300p라는 숫자는 사람의 본능 상 의미를 부여하는 마일스톤 수치이기에, 아마도 오늘 저녁 공중파 뉴스에서 한 번 정도는 다룰 듯합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만 상승해도 사상 최고치에 이르는 증시 그리고 그 작은 한걸음은 매 순간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가보지 않은 증시 영역을 대할 때에는 투자 마인드를 단단히 잡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 한걸음 씩 나아가며 이른 주가지수 3,300p 지난 1월 열광 속에 주가지수 3,000p 돌파에 이어 단숨에 주가지수 3,200p를 돌파할 때와 달리, 이번 주가지수 3,300p에 이르는 과정은 정말 고.. 202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