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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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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의 급증 속 거래대금의 폭증 : 너무 급한 투자자 데이트레이딩의 급증 속 거래대금의 폭증 : 너무 급한 투자자 역사적 유례가 없는 큰 규모의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의 증가와 함께 증시로 자금이 유입된 2020년은 한국 증시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었다는데 의를 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 투자 분위기를 보다보면 너무 급한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단기투자 성향이 강해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개인투자자의 투자심리를 엿보다도면, 빨리 부자가 되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힌 듯한 느낌을 받게되는 요즘입니다. ㅇ 오치기 투자?... 2020년 주식시장에는 새로운 신조어가 참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동학개미운동, 주린이, FOMO증후군 등등 주식시장에서 새로운 신조어를 예전에 비해 많이 보게 되는데 최근에는 오치기라는 특이한 단어가 생겼더군요. 과거에 파생 시장에..
개인투자자금 순증 8월 규모,3월 이후 최대치 : 조정이 돈을 부르다 개인투자자금 순증 8월 규모,3월 이후 최대치 : 조정이 돈을 부르다 지난주 증시 조정이 날카롭게 발생하였고 투자자들이 긴장하였습니다. 특히 8월 18일 그리고 8월 20일에는 신용융자 및 기타 주식관련 대출 상품들에서 강제청산이 발생한 듯 기계적이고 자비없는 투매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에 올해 이전이었다면 조정 이후 증시는 힘없이 무너지고 증시에서 자금이 빠져나갔겠지만, 지난주 오히려 개인투자자금이 급격히 유입되면서 지난 3월 이후 최대 규모의 개인투자자금 순증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ㅇ 2020년, 증시 조정은 돈을 부른다. 작년까지만하더라도 주식시장은 못난이였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조정이 나타나면 실망감 속에 개인투자자금은 지속적으로 유출되었고 그 돈은 결국 부동산 시장에 쏟아져들..
증시는 겁쟁이가 시세를 만든다. 현재 겁쟁이는 누굴까? 증시는 겁쟁이가 시세를 만든다. 현재 겁쟁이는 누굴까? 주가는 마음이 급한 투자자가 급하게 매매를 할 때 시세가 강하게 움직입니다. 급하게 투매를 한다면 주가는 급락할 것이고, 급하게 추격매수를 한다면 증시는 폭등하게 되지요. 그런데 급한 수준을 넘어 공포 속에 겁쟁이가 되어있을 때에는 더 강력한 시세 변동을 만들게 됩니다. 지난 봄 증시토크에서 그 당시 주식을 던지느라 바뻤던 겁쟁이 "외국인"에 대하여 몇차례 설명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주가지수가 2250p를 넘어서자 다른 관점에서의 겁쟁이가 등장했습니다. "지금 당장 사지 않으면 큰일난다구!!!" 지금 사들이지 않으면 손해보는 존재 그들은 누구일까요? ㅇ 겁쟁이가 주가를 만든다. 이 표현은 2000년대 초반 필자가 선물 시스템트레이딩으로 한참 실전 투자..
상한가 종목 급증, 개인투자자가 증시를 지배하며 나타나는 현상 상한가 종목 급증, 개인투자자가 증시를 지배하며 나타나는 현상 요즘 증시를 살펴보다보면 예전에 비하여 상한가 종목수가 크게 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에서 어제(7/22) 13개 종목, 그제도 14개 종목 심지어 6월 18일에는 31개 종목이 상한가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작년까지만하더라도 하루에 한두개에 불과했던 상한가 종목수가 이렇게 크게 늘어난 이유는 바로 개인투자자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학개미운동 속에 개인의 급증이 만든 시장 특징인 상한가 종목수의 증가, 이는 더 큰 의미를 시장에 던지고 있습니다. ㅇ 상한가 종목이 급증하는 시장 분위기 2015년 6월 중순, 상하한가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되었습니다. 그 이후 주식시장에서 상한가 종목수의 비중은 점..
향후 수년간 한국증시는 매우 비이성적일 것 : 많은 의미가 담긴 말 향후 수년간 한국증시는 매우 비이성적일 것 : 많은 의미가 담긴 말 현대 투자론에서는 주식시장은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Econ들만 있기에 주가는 매우 이성적으로 형성된다고 합니다. 소위 모든 정보가 합리적으로 주가에 반영되어있는 효율적시장이라고 하지요. 물론 주식시장에서 많은 부분은 효율적 시장이긴 합니다. 하지만 일정부분은 비이성적이고 비효율적이지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의 색깔이 어떠냐에 따라 비이성적 시장의 정도에 큰 차이를 만든다 봅니다. 그런데 최근 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보다보면, 향후 몇년간은 시장이 매우 비이성적일 듯 합니다. ㅇ 시장을 지배하는 투자 주체에 따라 시장 색깔이 다르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장을 바라보다보면, 시기마다 다른 투자주체들이 시장을 지배하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향후 증시가 폭등장이더라도, 과용은 투자자를 망하게 만든다! 향후 증시가 폭등장이더라도, 과용은 투자자를 망하게 만든다! 유동성이 넘쳐나는 증시이다보니 저 또한 향후 증시에 대한 기대치가 높습니다. 조금은 꼰대같은 이야기입니다만 최근 동학개미운동 속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분위기는 자신감을 넘어 과용 수준에 들어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증시가 대폭등장으로 귀결된다하더라도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지 않으면 중간에 망하고 맙니다. 과거 상승장에서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경험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 과거 자신은 트레이딩에 귀재라며 자신감이 넘치던 수많은 개인투자자분들 중에 조용히 시장에서 사라진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ㅇ 과거에 만났었던 스캘핑, 데이트레이딩의 천재라던 이들...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횟수로 22년이 되었으니 그 사이 만났고 친분을 쌓았던 개인투자자 수..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증시, IMF사태 후 벌어진 개인투자자 혁명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증시, IMF사태 후 벌어진 개인투자자 혁명 지난 3월 23일 이성수의 증시토크 "개인투자자의 연일 증시 돌격 : IMF당시가 오버랩된다.(반전주의)" 칼럼을 통해, 과거 IMF직후 개인투자자들이 지금 2020년처럼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공격적인 몰려왔음을 이야기드렸습니다. 그 시절 자료를 구하기 어려워 경제신문들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조사하여 칼럼을 준비하였었지요. 그 칼럼의 하단에 정리드렸던 바처럼, 2020년 현재 주식시장은 개인주도의 장세로 확연히 굳어졌고 매일 주식시장으로 자금은 밀물처럼 유입되고 있습니다. ㅇ IMF시절 자료를 조사 정리하여보니 : 99년 광풍을 만든 개인 우리네 기억속 개인투자자는 언제나 호구이지요. 그러다보니 개인이 매수하면 증시가 폭망한다. 개인이 매도..
한국증시 수급주체들 : 다음 타자는 누구일까? 한국증시 수급주체들 : 다음 타자는 누구일까? 3월 폭락장 이후 한국증시를 강하게 반등시킨 1등 주역은 개인투자자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올해에만 코스피+코스닥 양시장에서 30조원 넘게 순매수한 개인투자자의 힘은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강력하였지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개인 이후에 등장할 타자는 누구일까? 그래서 몇가지 자료를 토대로 향후 수급 주체들의 가능성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개인, 연기금, 투신, 외국인... 과연 ㅇ 5월까지 개인의 일방적인 매수, 6월은 잠시 소강국면 올해들어 5월까지 개인투자자는 일방적인 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1월부터 매달 5~6조원 이상 순매수를 이어왔고, 3월에는 11조4천억원 이상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매수를 만들면서 한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