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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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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시장 중심에 서니, 주식시장 정책도 개인을 중심에 두다(공매도금지 등) 개인이 시장에 중심에 서니, 주식시장 정책도 개인을 중심에 두다(공매도금지 등)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이 발표되었습니다. 3월 팬데믹 쇼크부터 따져보면 총 1년의 공매도가 금지되면서 개인투자자의 환호성이 오늘 주식시장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금융위의 최종 결정이 나오고 필자는 최근 일련의 주식시장에 대한 정책들을 곰곰히 되곱아보았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확실히 개인투자자를 신경쓰는 정책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이 중심에 서니, 증시 정책들 또한 과거와 달리 개인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ㅇ 불과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 개인은 그저 천덕꾸러기 취급 주식시장에서 개인은 언제나 천덕꾸러기 취급 받아왔습니다. 분명 전체 주주수의 90%이상이 개..
개인투자자금 순증 8월 규모,3월 이후 최대치 : 조정이 돈을 부르다 개인투자자금 순증 8월 규모,3월 이후 최대치 : 조정이 돈을 부르다 지난주 증시 조정이 날카롭게 발생하였고 투자자들이 긴장하였습니다. 특히 8월 18일 그리고 8월 20일에는 신용융자 및 기타 주식관련 대출 상품들에서 강제청산이 발생한 듯 기계적이고 자비없는 투매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에 올해 이전이었다면 조정 이후 증시는 힘없이 무너지고 증시에서 자금이 빠져나갔겠지만, 지난주 오히려 개인투자자금이 급격히 유입되면서 지난 3월 이후 최대 규모의 개인투자자금 순증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ㅇ 2020년, 증시 조정은 돈을 부른다. 작년까지만하더라도 주식시장은 못난이였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조정이 나타나면 실망감 속에 개인투자자금은 지속적으로 유출되었고 그 돈은 결국 부동산 시장에 쏟아져들..
공매도금지 연장가능성:만약 재개된다면? 숏플레이어가 공포에 빠진다 공매도금지 연장가능성:만약 재개된다면? 숏플레이어가 공포에 빠진다 공매도에 대한 주제는 증시토크로 잘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공매도라는 단어 자체만 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악플이 달리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그 만큼 공매도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거부감이 큰 것 또한 사실일 것입니다. 현재 2020년 3월 이후 6개월간 공매도가 중단되어있고 어제 금융위원장이 공매도 금지 연장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이 시점에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만약 공매도가 재개 된다면 증시에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 이 점에 대해 저는 오히려 공매도 플레이어들이 이전과 달리 공포에 빠질 것이라 봅니다. (※ 공매도라는 단어 자체에 묻지마 악플은 사양합니다.) ㅇ 지난 2010년대, 증시 체력이 약화되며 공매도..
증시는 겁쟁이가 시세를 만든다. 현재 겁쟁이는 누굴까? 증시는 겁쟁이가 시세를 만든다. 현재 겁쟁이는 누굴까? 주가는 마음이 급한 투자자가 급하게 매매를 할 때 시세가 강하게 움직입니다. 급하게 투매를 한다면 주가는 급락할 것이고, 급하게 추격매수를 한다면 증시는 폭등하게 되지요. 그런데 급한 수준을 넘어 공포 속에 겁쟁이가 되어있을 때에는 더 강력한 시세 변동을 만들게 됩니다. 지난 봄 증시토크에서 그 당시 주식을 던지느라 바뻤던 겁쟁이 "외국인"에 대하여 몇차례 설명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주가지수가 2250p를 넘어서자 다른 관점에서의 겁쟁이가 등장했습니다. "지금 당장 사지 않으면 큰일난다구!!!" 지금 사들이지 않으면 손해보는 존재 그들은 누구일까요? ㅇ 겁쟁이가 주가를 만든다. 이 표현은 2000년대 초반 필자가 선물 시스템트레이딩으로 한참 실전 투자..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증시, IMF사태 후 벌어진 개인투자자 혁명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증시, IMF사태 후 벌어진 개인투자자 혁명 지난 3월 23일 이성수의 증시토크 "개인투자자의 연일 증시 돌격 : IMF당시가 오버랩된다.(반전주의)" 칼럼을 통해, 과거 IMF직후 개인투자자들이 지금 2020년처럼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공격적인 몰려왔음을 이야기드렸습니다. 그 시절 자료를 구하기 어려워 경제신문들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조사하여 칼럼을 준비하였었지요. 그 칼럼의 하단에 정리드렸던 바처럼, 2020년 현재 주식시장은 개인주도의 장세로 확연히 굳어졌고 매일 주식시장으로 자금은 밀물처럼 유입되고 있습니다. ㅇ IMF시절 자료를 조사 정리하여보니 : 99년 광풍을 만든 개인 우리네 기억속 개인투자자는 언제나 호구이지요. 그러다보니 개인이 매수하면 증시가 폭망한다. 개인이 매도..
향후 증시흐름 과거2009년 수급에서 힌트를 얻다. 향후 증시흐름 과거2009년 수급에서 힌트를 얻다. 2020년 증시는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강력한 충격을 경제,금융시장 전반에 만들었습니다. 이후 시장이 급반등하여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의견과 전망은 각양각색입니다. 문득 과거 2009년 증시를 뒤돌아보다보니, 2020년과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이 다른듯 하지만 은근히 많은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향후 증시에 대한 힌트를 2009년 증시에서 찾아보았습니다. ㅇ 2009년 증시 vs 2020년 3월이후 증시 : 위기 후 랠리 [2009년 증시와 2020년 증시는 비슷한면이 많다] 2008년 늦가을 금융위기를 보낸 후 주식시장은 공포감 속에 2009년을 맞았습니다. 당시 미국 버냉키 연준의장의 1차 양적완화에 ..
동학개미운동 과연 개미의 정체는? 그리고 그 개미의 성격은? 동학개미운동 과연 개미의 정체는? 그리고 그 개미의 성격은? 올해 2020년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에서 20조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만들고 있는 개인투자자, 외국인이 그렇게 매도하는데도 그 물량을 매우 공격적으로 개인투자자가 받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증권가에서는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용어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달 초 증시토크를 통해 "개인의 특이한 연속 매수 행진 : 그것이 알고싶다! 깊이 파고들어가보니"를 통해 2월까지 16조원대의 개인투자자금 순증이 있었다 언급드렸는데 3월을 보내면서 그 규모가 10조원이 더 늘어난 26조원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과연, 이 개미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 성격은 어떤지 다시금 생각 해 보겠습니다. ㅇ 개인의 자금 : 부동자금 중 일정 부분이 증시로 쏠린 자금 이..
이례적인 증시 급반등 문제 있는것 아닌가요? "네~ 아니에요" 이례적인 증시 급반등 문제 있는것 아닌가요? "네~ 아니에요" 어제(2월6일) 종합주가지수 장중 강세를 보면서 의아하게 느껴지셨을 것입니다. 종합 주가지수 +2.88%상승 1년 3개월만에 최대 일간 상승률이 발생하였다보니,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급한 하루 상승 문제 있는 것은 아닌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이례적으로 느껴지는 어제의 주가지수 상승률, 이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례적이지~ 않아요" ㅇ 1년 3개월 내 최대 일간 상승률 : 너무 급해서 불안해(?) [종합주가지수 일간 등락률 추이 2018년 11월 초이후 최근까지] 위의 차트는 2018년 11월 초 이후 현재까지 종합주가지수의 차트와 일간등락률을 지표로 만든 도표입니다. 한눈에 보시더라도 어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