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러지1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 증시 조정폭치고 너무 크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 증시 조정폭치고 너무 크다. 금융투자협회의 증시 자금 관련 통계를 뒤적뒤적 보던 중 의외의 숫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이 5월 13일 기준 11.9%를 기록한 것이지요. 보통 5~7% 수준을 오가던 반대매매 비중이 두 자릿수 퍼센트를 기록하여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 반대매매 비중이 은근히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사이 증시가 완만한 조정이었단 점을 고려한다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 : 이동평균을 구해 보니 과거 2007년 연초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미수 거래는 자기 투자금에 5배로 베팅할 수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기본적인 레버리지 투자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수 거래는 초단기 투자를 늘려 증시 .. 2021.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