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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7

롯데 신격호 회장 별세 소식에 롯데그룹주들이 급상승하는 이유에 대하여 롯데 신격호 회장 별세 소식에 롯데그룹주들이 급상승하는 이유에 대하여 어제,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이 별세하면서 창업1세대가 막을 내려졌습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롯데그룹을 일으키고 굴지의 그룹으로 키운 신격호 회장 이면에는 많은 긍정/부정적인 이야기들이 존재하고 있지요. 신격호 회장의 별세 소식에 오늘 롯데그룹주들의 주가가 장중 제법 강하게 상승하였습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할 때에는 "그룹의 오너가 돌아가시면 주가도 슬퍼해야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그룹오너의 별세는 주가 상승을 만듭니다. (※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롯데그룹의 내부 상황은 차지하고 주가 측면에서의 오너 별세가 가져다 주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드립니다.) ㅇ 신격호 회장 별세 소식에 상승하는 롯데그.. 2020. 1. 20.
롯데케미칼의 삼성그룹 화학계열사 인수, 왜 주가는 요동치는가? 롯데케미칼의 삼성그룹 화학계열사 인수, 왜 주가는 요동치는가? 삼성그룹 관련 이슈가 매일 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삼성전자의 자사주매입/소각 이슈가 있더니 오늘은 삼성그룹 화학 계열사들을 롯데케미칼에 매각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시장에 핫이슈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각되는 회사의 주가는 주가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인수하는 기업의 주가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번 이슈로 인해 롯데케미칼 뿐만 아니라 삼성정밀화학 그리고 삼성SDI 관련 모든 기업의 주가가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ㅇ 삼성정밀화학, 삼성SDI 입장 : 삼성 프리미엄 증발 그리고 실적 삼성그룹은 우리나라 제1의 그룹사이고 글로벌 브랜드 상위권에 있기에 삼성(Samsung)이라는 단어만 붙어도 기업 가치가 커지는 경향이 .. 2015. 10. 30.
국내 증시 수급과 방향, 중국에 달렸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아침 개장하고부터, 오랜간만에 유입되는 외국인 매수세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가득했습니다. 특히, 모건스탠리 창구로 들어오는 비차익바스켓 성격의 매수로 무언가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는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도 커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2월말의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다 말았던 것처럼 용두사미로 그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증시의 몇몇 흐름을 살펴보면, 중국의 상황이 매우 절대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자님의 뷰온추천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ㅇ 아침을 달군 시총 상위 종목은 : 왕년에 중국 관련주들? 오전장에 외국인의 매수가 유입되면서, 외국인 컴백 성격의 반등이 나온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 2014. 3. 24.
증시에서 가장 큰 호재는 "저평가"라는 진리가 부각되는 요즘 안녕하십니까. 증권경제방송 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올해 내낸 지루한 장세속에서 많은 개인투자자분들이 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다는 뉴스기사를 아침에 접하였습니다. 국내 주식투자인구가 2011년 528만명에서 2012년 502만명으로 크게 줄었더군요. 주식시장이 몇년째 횡보장이 이어지다보니, 실질적으로 삼성전자 등의 시가총액 상위 몇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종목들이 큰 주가하락을 보였기 때문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최근 증시흐름에서 특이한 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몇년동안 정말 서러울정도로 하락하던 종목들이 저평가영역에 들어서고, "작은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는 점이죠. 이런 현상에서 이런 주식격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더군요 "증시에서 가장 큰 .. 201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