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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3

증권사 지수 전망 과연 헛된 꿈일까?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면!!! 증권사 지수 전망 과연 헛된 꿈일까?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면!!! 연말이 다가오니 서서히 증권사의 새해 주가지수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매년 맞지도 않는 전망이라며 평가 절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망치가 맞다 틀리다고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본문에 계속) 오히려 이 증권사 지수 전망을 역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증권사 리서치팀이 원하든 원치 않았든 새해 지수 전망에는 심리가 녹아들어가기 때문입니다. ㅇ 올해 코스피 2400p간다더니... 실망이다? "올해 코스피 2,400 간다더니…증권사 주가전망 또 '헛된 꿈'" 이라는 제목의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연합뿐만 아니군요. 한국경제에서도 "증권사들 빗나간 주가전망..코스피 24.. 2019. 11. 13.
인력 구조조정, 주가와 기업에 약일까 독일까? 구조조정, 주가와 기업에 약일까 독일까? 날이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인력 구조조정 이야기가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조선업계의 대규모 인력 감축 소식, 매년 반복되는 금융회사들의 구조조정 뿐만 아니라 한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이슈로 인한 잠재적 인력 감축 가능성은 추워진 날씨 속에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인력 구조조정 과연 주가와 기업에 약이될 수 있을까요? ㅇ 기업 생존을 위해 진행 되는 구조조정 경기가 호황이거나 사업이 커져갈 때에는 회사는 커가는 외형에 맞추기 위하여 고용을 늘려 직원수를 늘리지만, 경기가 꺽이기 시작하면 그 직원수를 감당할 수 없기에 인력 구조조정이 이어지게 됩니다. 과거 1997~8년 IMF사태를 겪으면서 한국 사회에 일상용어로 등장한 "구조조정".. 2015. 11. 2.
갑자기 늘어난 호재성 루머, 증권가찌라시로 본 증시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어제 증시 정말 오랜만에 강력한 반등을 만들어내면서, 그 전날 언제 하락했냐는 듯 훈훈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1900p를 넘어섰고, 코스닥지수도 1.8%의 높은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어제 증시를 종일 보다보면, 그 어느 때 보다도, 증권시장에 굵진한 호재성 루머가 많이 지나갔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LG화학 대량클레임 루머처럼 허위로 밝혀진 것도 있지만, 6월내내 힘들었던 증시에 모멘텀을 줄 수 있는 증권가찌라시는 한번 정도 다시 열어봐야할 듯 싶습니다. ㅇ 증권가찌라시... 메신저를 통해 불특정다수에게 전달되는 증권가 소식 주식시장 참여하시는 분들이라면, 증권사나 증권투자관련 회사에 다니는 분들과 증권메신.. 201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