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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커3

볼커 전 美연준의장과 한국 김우중 회장 별세, 시대는 흘러가고 볼커 전 美연준의장과 한국 김우중 회장 별세, 시대는 흘러가고 미국과 한국 각 국가에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던 중요한 두 인물이 이번주 12월 8일과 12월 9일에 별세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두 인물 모두 19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분들이군요. 그 두 인물은 바로 1980년대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불린 폴 볼커 전 미국 연준의장 그리고 1980년대 넓은 세상을 호령한 김우중 회장입니다. 인플레이션 파이터 그리고 레버리지 파이터... 왠지 모르게 묘한 인연이 있는 것 같지요? 그리고 두 인물의 업적들 속에서 투자에 관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ㅇ 미국의 강력한 매파! 폴 볼커의장 별세 : (1927년~2019년) 볼커룰, 인플레이션 파이터 그에게 붙여진 수식어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2.. 2019. 12. 10.
워런버핏의 다우지수 100,000p 발언의 깊은 뜻 안녕하십니까. 증시를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지난 주말, 워런버핏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다우지수 100,000선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증시가 뒤숭숭해서 불안불안한 요즘, 그의 이야기는 마치 몇년전 대선 후보로 나온 "허경영"의 대선 공약 처럼 허황된 꿈처럼 들리게 됩니다. 워런버핏이 왜 그런 이야기를 했을지 그 깊은 뜻을 생각 해 보는 글을 가져보겠습니다. [[독자님의 뷰온추천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ㅇ 워런버핏 가로사되.... "다우지수 10만p는...." 워런버핏이 CNBC에 출연하여 언급한 이야기에서 "다우지수가 10만선에 다다르는 날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현재, 다우지수가 1만6천선에 위치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수치의 단위가 "0"을 .. 2014. 3. 17.
과거 미국 연준의장들의 1,2년차 주가영향력을 파헤쳐보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지독함 독감 때문에 오늘은 오후가 되어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저의 페친인 이동훈이사님의 글에 짧게 과거 미국연준의장들의 주가흐름이 있었습니다. 혹시, 더 파고 들어가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하여, 오늘 과거 미국 연준의장들의 임기와 그 기간 동안의 S&P500지수를 조사를 하여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올해가 미국의 연준의장이 생긴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1950년대 이전까지만 하여도 정부의 정책에 짝짝꿍만 맞추는 수준이었고, 실질적으로 미국 연준의장의 권한이 강화된 시기는 1951년부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ㅇ 1951년, 윌리엄 맥체니스부터 자넷옐런까지를 조사하다. 1951년부터 2014년에 새로취임.. 201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