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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3

증시의 주인공 개인투자자 : 개인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뀌었다 증시의 주인공 개인투자자 : 개인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뀌었다 요즘 주식시장을 설명할 때 개인투자자를 빼고 논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올해 개인투자자의 존재는 시장에 우뚝 섰습니다. 올해 초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언급드려와는데 이제는 그 개인의 존재는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를 표준명사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개인투자자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꾸었습니다. 과연 개인이 어떻게 변한 것일까요?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이 점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 개인에 대한 옛 고정관념 버리세요~) ㅇ 올해 늦봄까지 개인매수세에 대한 전문가들의 해석 : 결국 동학농민운동처럼 될라... 개인투자자금 순증에 대한 자료는 워낙 많이 다루어 드렸기에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익히 다.. 2020. 8. 26.
주식 전업투자 하지마시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주식 전업투자 하지마시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요즘 SNS상이나 투자 카페 등에서 전업투자에 관한 글과 영상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 관련하여 "주식 전업투자에 대한 경험과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증시토크를 적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약세장임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전업투자를 생각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그 원인을 분석 해 보고, 단도직입적으로 증시토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단언적으로 증시토크를 적은 적은 거의 없지만 이번만큼은 강하게 쓰겠습니다.) "전업투자!! 하지마세요" ㅇ 40대 초반 전업투자자가 되려하는 이에 관한 뉴스기사를 보고 우연히 머니투데이에서 "40대 초반, 전업투자자가 되려합니다. 게시글에 댓글이 수백개, 6월 26일자 .. 2019. 6. 26.
펀드매니저 젊은 매니저가 늘어나면 증시는 뜨거워진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근간에, 여의도 주변에는 이런 농담이 있습니다. "전업개인투자자를 개미라고 한다면, 펀드매니저 출신의 전업투자자는 매미, 애널리스트 출신의 전업투자자는 애미" 여의도 증권가의 불황으로 인하여 증권사,자산운용사,투자자문사에서 퇴사한 인력이 여의도주변 오피스텔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증권업계의 구조조정의 단상일텐데요, 증권업의 꽃 "펀드매니저"들 또한 최근 구조조정의 칼날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다고 합니다. 만일 구조조정이 진행되어, 펀드매니저 연령이 낮아지면 어떤현상이 생기게 될지 약간은 특이한 주제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펀드매니저의 수난시대.. 시작? 증권가로 들어오려했던 필자 20대 시절, 펀드매.. 201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