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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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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된 애플과 테슬라를 보며, 유동성은 모든 것을 강력호재로 만든다 액면분할된 애플과 테슬라를 보며, 유동성은 모든 것을 강력호재로 만든다 밤사이 미국 나스닥지수가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로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이 "액면분할"이 강력한 호재처럼 인식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21년 넘게 주식시장에서 액면분할에 관한 이슈를 대하고 그에 따른 주가 반응들을 보아왔습니다만, 시장의 액면분할에 대한 반응은 시장 유동성에 따라 다른 듯 합니다. [※ 오늘 글은 결론이 왔다 갔다 합니다... 앞부분만 보고 결론 내리지는 말아주십시오. 열린결론입니다.] ㅇ 액면분할, 그 자체만으로는 본질적으로 의미는 없다. 액면분할은 그저 액면가를 낮추고 그 낮아진 액면가 비율만큼 주가를 낮추고, 주식수를 늘려주는 것이지요. 액면가 5천원인 회사..
삼성전자 국민주(?) 등극 속에 과거 국민주 에피소드가 떠오르다. 삼성전자 국민주(?) 등극 속에 과거 국민주 에피소드가 떠오르다. 어제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있었습니다. 천여명의 주주들이 주주총회 현장에 방문하면서 주주총회 현장은 인산인해였다 하지요. 액면분할로 인해 주주수가 2017년 연말대비 5배 이상 증가하였다보니 액면분할 후 삼성전자에 붙여진 닉네임 중에는 "국민주"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제 많은 뉴스 기사에서도 "국민주화 된 삼성전자"라는 키워드가 사용되었는데, 국민주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보다보니 왠지 과거 80년대 후반있었던 국민주 에피소드가 떠오르더군요. ㅇ 일단 삼성전자, 작년 액면분할 이후 주주수가 5배 늘다. 200만원을 호가하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작년 1/50 액면분할을 단행하면서 5만원권 1장으로도 살수 있는 부담없는 주식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
액면분할 더이상 증시 호재가 아니다. 액면분할 더이상 증시 호재가 아니다. 기업들은 유통 주식수를 늘리기 위하여, 그리고 주주들의 주가 부양 요청에 의해 액면분할을 실시하곤 합니다. 1주당 가격이 부담스러운 주식이 부담없는 가격까지 내려오니 거래량도 늘고 이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지요. 예전에는 액면분할이 개별 종목의 호재이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속사정을 살펴보면 액면분할은 호재라기 보다는 약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액분 공시/액분 후 주가 흐름의 과정을 보다보면 정보의 효율성이 이동하며 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ㅇ 서기 1999년, IT버블 : 액면분할 공시로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던 때. 연도 앞에 서기를 붙이니 왠지 고어체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1999년 그만큼 오래된 옛날 ..
삼성전자 액면분할, 거래 재개 후 세 가지 단상 삼성전자 액면분할, 거래 재개 후 세 가지 단상 3일간의 액면분할을 위한 거래 정지 후 금요일 삼성전자는 1/50 액면분할을 마치고 거래가 재개되었습니다. 액면가 5000원에서 100원으로 파격적인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일에 보이는 5만원대 삼성전자 주가는 왠지 이질적으로 느껴지기까지도 합니다. 액면분할 이후 거래 재개 속에 나타난 삼성전자 주가를 보며 느끼는 몇가지 단상을 금요일 증시토크에서는 남겨보고자 합니다. ㅇ 단상 1 : 이제는 만(萬)만한 가격인 삼성전자 주가 그리고 엄청난 수의 주식 수 250만원이라는 황제주의 영광을 누려왔던 삼성전자, 이제는 1/50의 파격적인 액면분할 이후 주가는 5만원대 가격에 들어왔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가격대에 따라 불리는 유머 섞인 호칭이 있습니다. 1000원 미만..
삼성전자 액면분할 다각도로 살펴보다 : 중간 결론은 신의 한수! 삼성전자 액면분할 다각도로 살펴보다 : 중간 결론은 신의 한수!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공시가 발표되고, [삼성전자]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삼성전자의 액분 소식은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액면가 5천원에서 100원으로 1/50로 파격적으로 결정한 액면분할 비율, 그 오랜 기간 투자자들의 액분 요구에도 묵묵부답이었던 삼성전자의 전격적인 액면분할 이슈는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였습니다. 필자 또한 액면분할을 기초부터 다시한번 하나하나 살펴보는 시간을 아침에 가졌습니다. 그리고 머리 속에 울린 결론 중 하나는 "경영권 방어를 위한 신의 한수"였습니다. ㅇ 액면분할 : 원론적으로 기업 가치에 영향이 없다. 1/5 액면분할이나 1/10 액면분할은 자주 있어왔지만 삼성전자처럼 1/5..
액면분할 주가에 호재인가? 아모레퍼시픽 뉴스를 보며 액면분할 주가에 호재인가? 아모레퍼시픽 뉴스를 보며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가 액면분할을 전일 발표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가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결정하였다는 소식이 3월 3일 발표되면서,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00만원에 육박하는 황제주인 이들 종목의 액면분할에 대하여 일각에서는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액면분할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시금 생각 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액면분할의 추억 : 1999년 IT버블시기 액면분할이라는 재료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된다는 고정관념을 만든 가장 큰 시기는 1999년 IT버블이 한참이던 때..
이성수의 블랙박스 143회 : 시장의 틈에 수익의 답이 있다.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6월 11일 화요일에 방송된 "이성수의 블랙박스"에서는 시장의 틈에서 기회를 잡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증시,금융시장에는 언제든지 합리적인 가격과 현실가격에 괴리가 있게됩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수익을 크게 낼 수 있습니다.
예당,테라리소스 주식분실 도대체 무슨일이...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전일 증시에서 가장 쇼킹한 뉴스는 바로 예당이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테라리소스 주식 3900만주가 사라졌다는 뉴스 일 것입니다. 6월 초 예당엔터의 변두섭회장의 사망 이후 큰 폭의 주가하락을 보였던 예당과 테라리소스의 주가에 또 다시 크나큰 악재가 나타난 것입니다. 6월 3일, 변회장의 사망이 자살이라는 뉴스내용을 보면서 고인의 대한 예의차원에서 의혹은 있었으나 관련해서 글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테라리소스 주식분식 사건을 계기로 도대체 이 회사에는 무슨일이 있었나 자료를 어제 하루 종일 조사하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양파처럼 파헤치면 파헤칠 수록 미궁속으로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글은 금감원 전자공시에 공시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