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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리트레이드10

동일본 대지진 이후 5년 그리고 주식시장에 남긴 교훈들 동일본 대지진 이후 5년 그리고 주식시장에 남긴 교훈들 이제는 점점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져가는 과거가 되어가고 있는 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 11일), 벌써 만 5년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짧다면 짧을 수도 있고 길다면 길 수도 있는 5년, 그 당시에 폭풍처럼 일었던 일들을 되곱아보면 현재 시장을 보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되어줄 것입니다. ㅇ 동일본 대지진 직전 시장 분위기 2011년 3월 그 당시 글로벌 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차 양적완화를 한번 거치고, 2차 양적완화가 2010년 11월부터 시작되어 이어지던 중이었습니다. 1,2차 양적완화로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미국증시 그리고 선진국증시는 양적완화의 힘으로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었고, 한국증시 또한 강세장이 2009년 초 이후 차화정 랠리.. 2016. 3. 11.
한국증시 발목잡는 일본,엔저,아베노믹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한국경제와 증시의 발목을 일본 아베노믹스가 계속 잡고 있습니다. 특히, 아베노믹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엔저"의 충격은 우리증시가 반등하려하면 엔저의 효과는 한국증시를 조정으로 마무리 짓게 하는 악령으로 계속 한국증시의 힘을 꺽어 놓고 있습니다. 이런 엔저의 악행의 영향력 속에서 증시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이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글에서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ㅇ 현대차,기아차 자동차주에 김을 뺀 엔저 전일 한국증시는 장초반, 미국과 유럽증시의 강세마감에 화답이라도 하듯 강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오랜동안 억눌렸던 부담 털어보려는 듯, 아침 출발은 산뜻하게 달려가면서 오늘장에 대한 기대를 높혔습니다. 하지만, 용두사미라고 해야할까요? 현대차,기아차의.. 2013. 5. 7.
이성수의 블랙박스 82회 : 일본 엔화의 쓰나미. 동일본대지진 2주년 주식시장의 새로운 시선, 방송에서 말하지 못하는 민감한 증권시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해 드립니다. 증권가의 민감한 부분까지 긁어드리겠습니다. 이성수의 블랙박스는 매일 이데일리TV 11시에 진행되는 "이데일리 투데이 3부"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블랙박스의 주요내용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후 2주년 •당시의 증시 상황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 후에 영향력은? •엔케리트레이드의 쓰나미를 가늠하다 . 엔화가치 하락 2013. 3. 12.
일본대지진 2년, 엔화 세계시장에 쓰나미는 더 거세지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방송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우리증시 참으로 크게 요동 쳤습니다. 키리졸브 한미 연합훈련을 시작으로 북한의 상호불가침조약백지화, 정전협정 백지화의 분위기라는 대북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증시는 아침에는 급락 오후들어 안정을 취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북한 참으로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안스러워보기이는 하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정말 미운털 박힐 수 밖에 없는 일들만 골라서 하고 있으니, 증시 참여자에게는 눈에 가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째거나, 북한이슈가 증시전반에 걸쳐있다보니 시장에서 망각해 가는 금융시스템의 큰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본의 엔화 자금입니다. 놓힐 수 있는 엔화자금의 흐름. 특히 오늘 3월 11일은 일본 대지진이 있은지 만 2년이 되는.. 201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