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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매도2

매년 연말, 개인 수급에 공백이 발생했는데, 연말 변수가 올해도 반복된다면? 매년 연말, 개인 수급에 공백이 발생했는데, 연말 변수가 올해도 반복된다면? 갑자기 겨울이 찾아온 듯 날씨가 차가운 요즘입니다. 갑자기 날이 추워지니 연말도 성큼 다가온 듯하더군요.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 이슈가 뉴스로 계속 등장하지요.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이슈는 올해도 반복되는 듯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년 연말, 개인투자자의 수급은 정말 자리를 비우는 것일까? 2020년 동학 개미 운동 이후, 개인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에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 매년 연말, 12월에 개인투자자는 순매도를 기록하였다. 매년 연말로 다가갈수록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회피하기 위한 매물이 등장하다 보니 연말에 개인투자자의 순매도가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발생합니다. 201.. 2021. 10. 19.
대주주 양도세 대상 확대 : 스몰캡을 덜덜 떨게 하는 연말 대주주 양도세 대상 확대 : 스몰캡을 덜덜 떨게 하는 연말 올해 연말을 기준으로하여 대주주 양도세 대상이 확대되게 됩니다. 2019년 연말 기준 종목당 10억원 이상 보유한 경우 대주주 양도세 대상이 되고, 2020년 4월 이후 해당 주식을 매각할 경우에는 양도세가 발생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대주주 양도세 대상이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3년 이후 매년 연말이 되면 스몰캡(소형업종+코스닥)에 민감한 주제로 대주주 양도세 이슈로 부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올해 또 다시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ㅇ 대주주 양도세 대상 확대 : 양도세보다도 대주주 대상이 된다는 것이 문제 2013년 연말부터 매 홀수년마다 대주주 양도세 대상 확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3년 이전에는 금액기준(지분율별도) ..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