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1 중소건설사의 비극 이제는 희극이 되는가? 안녕하십니까. 이데일리TV 성공투자90분 진행을 맡고 있는 lovefund이성수입니다. 주말사이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서울에는 길가에 쌓여있던 눈들이 녹아서 빙판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우연히 세차장 근처를 지나가는데, 혹한에 씻지 못했던 자동차들이 차체에 쌓인 염화칼슘을 씻어내려 긴줄을 서있더군요. 그리고 날이 풀려서일까요. 산행을 하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긴 혹한의 날씨 뒤에 반짝 찾아온 영상의 날씨는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치 겨울의 혹한처럼 우리 한국의 건설시장도 냉혹한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죠. 전세계가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글로벌금융위기 그리고 유럽위기를 거치면서 부동산불패의 신화에 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면서 건설사들은.. 2013.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