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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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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에 얽매이지 마시길 종목들은 계속 순환하고 있다. 주가지수에 얽매이지 마시길 종목들은 계속 순환하고 있다. 우리네 고정 관념 속에는 대형주, 지수에 투자하는 것은 정석 투자인 것처럼 인식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그 외에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마치 의미 없는 투자인 것처럼 치부되지요. 동학 개미 운동 속에 과거와 달라진 현상 중의 하나는 과거 개별 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던 개인투자자들의 성향이 지수 관련 대형주로 많이 넘어왔단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증시 흐름에 많이 답답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수가 힘내지 못하다 보니 말이지요. ▶ 인덱스 지수에 투자하거나 대형주에 답이 있다??? 현대 투자론에서는 아무리 투자자가 용을 쓴다고 하더라도 주가지수를 초과할 수 없다고 하면서 패시브 전략(주가지수 추종)을 추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패시브 전략은 ..
과연 현재 한국 증시 유동성은 주식시장을 받칠 수 있을까? 과연 현재 한국 증시 유동성은 주식시장을 받칠 수 있을까? 아슬아슬한 증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증시가 밀리려 하면 올라가지만 뭔가 속 시원한 상승은 아니지요. 그러다 보니 이런 생각 한 번씩은 해 보셨을 것입니다. “과연 현재 주가지수를 증시가 유지할 수 있을까?” 이를 가늠하는 데 있어 중요한 참고 지표로 시가총액 대비 고객예탁금 비율을 활용 해볼 수 있겠습니다. ▶ 땅속 지하수처럼, 증시를 떠받치는 고객예탁금 땅속에 지하수는 땅을 떠받치는 중요한 존재이지요. 지하수가 크게 줄거나 고갈되면 땅이 꺼지는 싱크홀이 발생하기도 하고, 땅이 건물을 받치는 힘이 약해진다고도 합니다. 마치 땅속의 지하수처럼 주식시장을 떠받치는 존재로 중요한 유동성 지표인 고객예탁금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1월 중순 74조 ..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어보면, 주식투자 수익률은 바로 옆에 있다.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어보면, 주식투자 수익률은 바로 옆에 있다. 드디어 2분기 증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분기 증시가 투자자들의 기대처럼 강한 상승이 없었다 보니, 증시에 대해 실망하신 분들이 많이 진 듯합니다. 증시 토크를 통해 종종 앞으로 증시는 2020년에 경험한 10여 개월 흐름은 잊어야 한다고 언급해 드린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식투자가 비관적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너무 높아진 눈높이를 살짝 낮출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이야기해 드리는 것이지요. 주식시장은 여러분 옆에서 뚜벅뚜벅 걸어가며 수익률을 만들고 있지만, 높아진 기대치와 눈높이는 이를 못 보고 있는 듯합니다. ▶ 사람의 본능은 회귀적 분석을 하려 한다 : 1년간 100% 상승했으니 앞으로도?! 최근 개인투자자분들과 주식투자에 관해..
1분기 증시를 뒤돌아보면, 앞으로 2분기(4~6월) 증시가 보인다. 1분기 증시를 뒤돌아보면, 앞으로 2분기(4~6월) 증시가 보인다. 아니 벌써 1분기 증시의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2021년 새해 기대감과 열기 속에 시작한 증시는 개인 투자자들의 기대와 달리 숨 고르기 장세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나가는 1분기 증시에 있었던 증시 이슈들을 뒤돌아보면 앞으로 2분기 증시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2분기 증시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냄비처럼 뜨거워졌다는 식어버린 투자심리 : 1분기 개인 투자자 지난 1월 증시는 그 직전 20년 11월과 12월 증시가 매달 두 자릿수씩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지요. 지금이라도 당장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뒤처질지 모른다는 불안심리 즉, FOMO(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이 지배했던 시장 분..
정치 테마주 : 선거일 전에 생명력은 끝난다! 그리고 몇 가지 단상 정치 테마주 : 선거일 전에 생명력은 끝난다! 그리고 몇 가지 단상 주식시장은 항상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정치 테마가 형성되고 다양한 이유로 유력후보 관련 종목이라며 주가가 급등락하곤 합니다. 다음 주 있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유력후보 관련주들이 들쑥날쑥 움직이고, 여기에 내년에는 대선이 있다 보니 그 경향은 강한 듯합니다. 그런데 정치 테마주 그 속성에 대하여 진지하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오늘 칼럼은 정치적 의견이 없사오니, 정치적 답글은 자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 테마주 : 생각 해 보면 씁쓸한 정경유착에 대한 기대 보궐선거 테마주, 대선 테마주, 총선 테마주 등 다양한 정치 테마주를 살펴보다 보면 해당 정치 테마주가 상승한 명분이 참으로 당혹스러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니 ..
수에즈 운하 사태 : 주식시장에 던지는 의미, 특히 한국증시에는. 수에즈 운하 사태 : 주식시장에 던지는 의미, 특히 한국증시에는. 지난주 화요일, 학창 시절에나 들었을 ’수에즈 운하‘가 증시 키워드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수에즈 운하에서 고장나 좌초되어 수에즈 운하를 막아 유럽-아시아 항로가 꽉 막힌 것입니다. 현재 360척이 발이 묶여있고 해운/상선 관련한 사이트에 수에즈 운하 앞뒤로 정박해 있는 수백 대의 선박이 애처로워 보일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마치 주식시장 큰 흐름에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다고 봅니다. 특히 한국증시에는 더더욱. (※ 오늘 글은 특정 산업에 대한 추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수에즈 운하가 막혀서 1400년대 바스쿠 다가마의 인도항로를 다시 써야 하는 상황 소싯적 대항해를 꿈꾸게 한 게임을 ..
4월 배당금이 계좌에 입금되는 시기 : 올해는 흥미진진한 수급이 발생할 듯 4월 배당금이 계좌에 입금되는 시기 : 올해는 흥미진진한 수급이 발생할 듯 12월 결산법인들의 주주총회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주주총회가 끝나고 나면, 상장회사들은 주총에서 의결한 배당금을 한 달 이내에 주주들에게 지급하게 됩니다. 작년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배당은 감소하기는커녕 증가한 경우가 다반사이다 보니 예상외 배당금에 깜짝 놀라는 개인투자자분들도 많으실 듯합니다. 예년 같으면 배당금은 마치 애들 과잣값처럼 무시 되었을 터인데, 올해는 증시 수급에 큰 변수로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 2020년도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배당 : 양호하다! 3개월여 전인 작년 연말 12월 23일 증시 토크 “실제 배당투자 수익 올해는 과연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을까?”에서 분석해 드린 바와 같이..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확대 논의에 반대한다. 융통성만 늘리다 혼란만 커진다.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확대 논의에 반대한다. 융통성만 늘리다 혼란만 커진다. 연기금의 매도가 연일 지속되면서 개인투자자의 불만이 커지다 보니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확대 또는 융통성을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강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비중 확대를 위한 전략적 허용범위를 넓힌다는 뉴스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더군요. 오늘은 이에 대하여 작심하고 쓴소리를 칼럼으로 적고자 합니다. 국민연금에 융통성은 늘리는 것은 결국 혼란만 더 키우게 될 것입니다. 소탐대실! (특히! 삼프로TV 등 유명 매체에 부탁드립니다. 국민연금 관련하여 개인투자자분들께서 더 큰 그림을 보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닌 건 아니지 않습니까?) ▶ 국민연금 자금엔 어떠한 외압이 들어가선 안 된다. 작년 연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