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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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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조급 해 하지마시라, 쫓기듯 투자하다 쪽박찬다. 주식투자 조급 해 하지마시라, 쫓기듯 투자하다 쪽박찬다. 예전에 비하여 개인투자자분들이 차분하시긴 합니다만, SNS나 저의 칼럼 속 답글들을 보다보면 마음이 급하신 개인투자자분들이 은근히 많다는 것을 실감하곤 합니다. 심지어 제 지인들 중에도 "며칠만에 한방 먹을 수 있는 종목 좀"이라고 묻는 분이 있을 정도입니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 듯 빨리 대박 수익률을 만들려하는 심리는 오히려 스스로를 쫓기는 투자 상황에 몰아넣고 맙니다. 10월을 마무리하는 오늘, 조금은 여유를 가지시길 바라며 증시토크 시작하겠습니다. ㅇ 하루하루 지수와 주가에 요동치는 투자심리 (라떼는 말이야....) 주가지수 ±1% 등락은 그저 보합수준의 등락이었습니다. 급등락이라는 명함 자체를 꺼낼 수도 없었지요. 하지만 지금 현재 주가지..
개인투자자 수급 : 겉은 조용해도 대혼란에 빠져있다. 개인투자자 수급 : 겉은 조용해도 대혼란에 빠져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다보면, 9월부터 개인투자자의 매매가 정체 구간에 들어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지난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밀물처럼 증시로 밀려들기 바빴던 개인의 수급이 지난달부터 정체된 모습을 보이다보니, 증시 체력이 약해진듯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개인의 수급은 현재 조용한듯 방향이 없는 듯 하지만 그 속은 대혼란에 빠져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폭풍전야처럼 말입니다. ㅇ 수급주체 분석에서 개인의 특징 : 무한에 가까운 불특정 다수의 집결체 [사진참조 : pixabay] 개인, 기관, 외국인 수급은 증시 3대 수급 주체이지요. 세부적으로 더 나눈다면 엄청난 수의 투자자들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
두달여 약세장 속 투자심리 : 평온vs불안 양극으로 나뉘다 두달여 약세장 속 투자심리 : 평온vs불안 양극으로 나뉘다 코스피 지수의 경우 8월 중순 이후, 코스닥지수의 경우는 9월 중순 이후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패턴도 쌍봉이나 삼봉과 같은 불안불안한 지수흐름이 만들어지고 여러가지 증시 주변 동향들이 불안하게 흘러가다보니, 군중심리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약세장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한쪽은 극단적으로 불안해 하는듯 하지만 또 다른 한쪽은 예상외로 매우 평온합니다. 2020년 가을 약세장에서 엇갈리는 심리를 살펴보다보면, 생각보다 흥미로운 증시 현상이 나타날듯 합니다. ㅇ 극단적인 불안감 vs 매우 평온한 투자심리 : 오히려 안정적인 투자심리 왜 이래? 예전에는 증시가 조금만 하락하여도 모든 개인투자자들이 불안감..
주중 내내 하락한 증시, 불안한 투자자 : 길게 보시라. 주중 내내 하락한 증시, 불안한 투자자 : 길게 보시라. 주말을 앞두고 기분 좋아야할 금요일입니다만, 이번 주 내내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하였고 오늘도 증시가 제법 깊이 밀리다보니 개인투자자분들의 한숨이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거래대금 감소와 개인투자자분들과의 대화 그리고 SNS나 인터넷 글들의 분위기를 보면 이번주 조정을 크게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복합적인 이슈 속에 증시가 무겁게 흘러가고 있는 지금. 오히려 시장을 길게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저의 지인의 투자 사례를 이야기드리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ㅇ 1년에 한번만 계좌를 열어보니 지인 : 네??? 저의 지인 중에는 자신의 투자 기준을 바탕으로 종목을 선정 한 후, 1년에 한번만 전담 증권사 직원에게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그 1..
빅히트 상장 후, 따상 붕괴가 증시에 던지는 의미 빅히트 상장 후, 따상 붕괴가 증시에 던지는 의미 빅히트가 오늘(10월15일) 화려하게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화려하게.... 너무도 화려한 종목이기에 필자 또한 아침부터 빅히트의 주가를 계속 지켜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공모가 대비 따블로 시작한 빅히트의 주가는 상한가로 바로 치솟긴 하였습니다만, 상한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상한가가 깨진 후 오전장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때와 달리 따상을 지키지 못하고 상한가가 깨진 빅히트의 주가는 증시에 많은 의미를 던지고 있습니다. ㅇ 항상 강조드리는 것처럼 "신규상장일이, 그 종목의 가장 아름다운 날" BTS를 좋아하는 필자(헉!!)에게 빅히트 상장은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 상장 때보다도 더 관심이 갔습니다. 빅히트 ..
달러값의 폭락, 한국증시의 모멘텀은 쎄진다! 달러값의 폭락, 한국증시의 모멘텀은 쎄진다! 달러원 환율이 1143원까지 순식간에 하락하였습니다. 이달 초만 하더라도 1162원대에 있던 달러원 환율은 지난 10월 9일 한글날 휴일에 장중 1141까지 하락하며 1143.52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달러값이 급락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하지만 달러값의 하락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지요. 넘치는 달러유동성 이에 반하여 미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유동성 팽창을 억제한 한국 및 동아시아 그리고 여타국가들. 결국 달러값의 하락은 당연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달러 가격의 하락은 한국증시 입장에서는 매우 큰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바로 글로벌 증시 관점에서 한국증시 모멘텀이 예전과 달리 매우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ㅇ 원화 강..
강세장이 지속되면, 금융사기도 함께 경계해야! 강세장이 지속되면, 금융사기도 함께 경계해야! 개인투자자가 1000만명이 넘어갔을 2020년 강세장이 지속되다보니 금융시장에 지저분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사건들을 바라보면 "저런 사기에 누가 휘말리나?"싶지만 은근히 많은 개인투자자분들이 금융시장에서 사기사건에 휘말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오늘 증시토크 칼럼에서는 최근 필자 주변에 있었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야기 드리고자 합니다. (곱씹어 생각할 수록 화가 나네요..) ㅇ 유명인 사칭 금융 범죄 급증하고 있다! 얼마전 필자 사무실 건물 앞으로 어떤 분이 찾아 왔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기에 무슨일이시냐고 물으니 "파생 대여 계좌 사업하는 곳 아니냐?"라고 물으시더군요. 질문 자체가 당혹스러웠습니다. 무슨일이신가 자세히 이야기..
자동차,철강,화학,금융 무거운 종목들이 꿈틀거리는 이유 자동차,철강,화학,금융 무거운 종목들이 꿈틀거리는 이유 10월 첫거래일, 추석연휴 다사다난한 글로벌 이슈 속에도 불구 한국증시는 강하게 출발하였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장중 1.4% 이상 상승하며서 투자자들의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만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들의 등락률을 보게되면 이전과 다른 모습이 관찰됩니다. 시가총액 최상위권의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중하위권에 무거웠던 종목들이 꿈틀 수준을 넘어 크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ㅇ 무거웠던 종목들의 도약, 주도주들의 쉼표 최근까지 주가지수가 1%대 중반 수준으로 상승하면 당연히 제약/헬스케어 및 IT관련주들이 큰 폭의 상승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10월 첫 거래일인 오늘 장중 흐름을 무언가 흐름이 달리 나타나고 있습니다. [10월 첫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