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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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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선 후견지명보다 불확실성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주식시장에선 후견지명보다 불확실성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사람들은 종종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특히 주식투자에서도 자주 접하곤 합니다. 주가가 모두 상승한 이후 또는 하락할 만큼 하락한 후에서야 자신이 이를 먼저 예상하였다고 사람들은 말하지요. 혹은 주가가 크게 상승한 후에서야 그때 어찌했어야 했다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은 후견지명에 의해 나타나는 심리적 현상입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에서 미래는 불확실성 그 자체이지요. ▶ 내 이럴 줄 알았다! 그때 OO 종목을 사두고 했으면 10배 먹는데??? 요즘 개인 투자자분들 중에 이런 상상이나 말을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내가 봄에 씨젠을 샀어야 했는데….” “삼성전자가 이렇게 오를 줄 나는 미리 알았지만, 형..
대형주 차별화 장세가 불안하다면, 핵심-위성 전략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대형주 차별화 장세가 불안하다면, 핵심-위성 전략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11월부터 한국증시로 복귀하면서 대형주 중심의 차별화 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투자자의 상대적 박탈감이 종종 관찰되곤 합니다. 나름대로 투자 전략을 가진 투자자라면 잘 헤쳐나갈 수 있지만, 대다수의 개인투자자 처지에서는 지수는 오르는데 내 주식은 안 오르니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처럼 “벼락 거지”가 된 듯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최근 상대적 박탈감을 이기고 투자 전략을 유지하기 위하여 핵심-위성(Core-Satellite) 전략을 대안으로 고려 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오늘 칼럼은 다양한 투자 전략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리는 것이오니, 참고로만 활용하시고 투자 전략은 본인 결정하에 세우시기를 바랍..
'주식투자 패가망신' 고정관념이 한국사회에 자리한 역사를 알아보자 '주식투자 패가망신' 고정관념이 한국사회에 자리한 역사를 알아보자 올해 2020년에는 크게 줄었습니다만, '주식투자는 패가망신'이라는 고정관념이 오랜기간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주식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무의식 중에 자리하다보니 주식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곤 하지요. 인터넷 상에 유머 게시판에는 "주식투자로 1억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제목은 써있고 "주식에 2억을 투자해서 반토막 나면 된다"는 씁쓸한 글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투자 패가망신이라는 고정관념은 언제부터 자리한 것일까요? 그 역사를 알아본다면 그 안에서 패가망신 하지 않는 주식투자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ㅇ 1962년 증권파동 : 패가망신 첫번째 사건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미..
주식투자전략마다 담을 수있는 돈의 한계가 있다 : 개인이 모르는 비밀 주식투자전략마다 담을 수있는 돈의 한계가 있다 : 개인이 모르는 비밀 투자전략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2020년대 우리는 너무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책, 블로그, SNS, 유튜브 등등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리는 무한에 가까운 투자전략들을 접하고 연구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개인투자자분들이 모르는 비밀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식투자전략들이 결국 투자방식에 따라 담을 수 있는 자금의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비밀을 아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분들이 좋아하시는 단기투자 전략에서 더욱 그러한데도 말입니다. ㅇ 투자 전략이 범용이 되는 순간 : 수익은 커녕 손실만 가져다 준다. 문득 2000년 초중반 제가 한참 시스템트레이딩을 연구하고 실전..
두달여 약세장 속 투자심리 : 평온vs불안 양극으로 나뉘다 두달여 약세장 속 투자심리 : 평온vs불안 양극으로 나뉘다 코스피 지수의 경우 8월 중순 이후, 코스닥지수의 경우는 9월 중순 이후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패턴도 쌍봉이나 삼봉과 같은 불안불안한 지수흐름이 만들어지고 여러가지 증시 주변 동향들이 불안하게 흘러가다보니, 군중심리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약세장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한쪽은 극단적으로 불안해 하는듯 하지만 또 다른 한쪽은 예상외로 매우 평온합니다. 2020년 가을 약세장에서 엇갈리는 심리를 살펴보다보면, 생각보다 흥미로운 증시 현상이 나타날듯 합니다. ㅇ 극단적인 불안감 vs 매우 평온한 투자심리 : 오히려 안정적인 투자심리 왜 이래? 예전에는 증시가 조금만 하락하여도 모든 개인투자자들이 불안감..
BTS 빅히트 관련주 하락 : D데이가 명확한 이벤트의 전형적 현상 BTS 빅히트 관련주 하락 : D데이가 명확한 이벤트의 전형적 현상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공모가 추석 연휴 직후인 월요일과 오늘 화요일 진행중에 있습니다. BTS의 인기만큼 세간의 화재가 된 빅히트. 그리고 빅히트 관련한 종목들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도 상당하였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어떤 회사가 상장하여 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테마의 경우 D데이가 명확한 이벤트입니다. 바로 공모하는 그 시점이 D-day가 되는 것이지요. 이런 D데이가 명확한 이벤트의 사례는 주식시장에서 자주 있습니다. 그리고 그 D-day는 관련주들에게 칼같은 신호를 내리게 됩니다. #빅히트관련주 #디피씨 #초록뱀 ㅇ D-day가 지나면 이벤트는 안개처럼 사라진다. 주식시장에는 정말 다양한 테마들이 존재합니다. 그 테마..
주식시장 3분기 마감, 4분기 희망과 걱정의 공존 주식시장 3분기 마감, 4분기 희망과 걱정의 공존 주식시장의 3분기가 마무리 되는 오늘입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처럼 시장은 7~8월 뜨거웠고, 9월에는 선선해지는 날씨처럼 열기가 사그라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그렇게 숨가쁘게 달려운 지난 3개월은 마치 주식시장이 1년을 달려온듯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4분기를 눈앞에 둔 오늘 잠시 3분기를 뒤돌아보며 앞으로 4분기를 증시토크에서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ㅇ 개인투자자 3분기에 과열된 열기 속 성향도 바뀌었다. 3분기 개인투자자의 증시 참여는 가열찼습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동학개미운동이지만 3분기에는 더욱 강렬한 흐름을 시장에서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순매매(좌측)와 고객예탁금(우측) 월별 추이] 위의 표는 개인투자자의 월단위 순매매 추이와 고객예탁..
대주주 양도세 기준 3억원 하향, 논리도 철학도 없는 악법 대주주 양도세 기준 3억원 하향, 논리도 철학도 없는 경제를 망치는 악법 2020년 연말 기준,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종목당 3억원으로 하향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폐해는 지난 7년간 2년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단계적으로 하향될 때 경험하였고, 그리고 올해는 2년마다도 아닌 1년만에 기준을 3억원으로 하향하려 합니다. 이미 전 정부에서 정해진 스케쥴이기에 그대로 강행하려하는 기재부. 하지만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 속에는 논리도 철학도 없습니다. 그냥 하면 하는거지 개인투자자는 원래 호구아닌가? 라는 식으로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ㅇ 대주주 양도세 기준 단계적 하향:주식양도세 시행 부담 낮추려는 과정 인정, 하지만 3억원은? 주식양도세 시행을 수십년 전부터 고려해오던 상황이었고 그 충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