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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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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증시를 보내며 : 일장흉몽 후 깨어나보니...봄이왔더라. 3월 증시를 보내며 : 일장흉몽 후 깨어나보니...봄이왔더라. 투자자를 그렇게도 힘들게 했던 3월 시장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힘들게 하였던 코로나 팬데믹 그리고 그로 인해 끝없이 하락할듯 3월9~20일, 2주간은 폭락이 연속되며 투자자들을 그렇게도 힘들게 하였습니다. 3월 증시를 끝내는 오늘 지난 3월은 마치 일장춘몽 아니 일장흉몽처럼 투자자들의 기억 속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생존한 이들이 그 흉몽에 뒤척이다 잠에서 서서히 깨어보니 어느덧 봄은성큼 다가와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있지만 증시에 봄. ㅇ 한달 동안의 일장흉몽... 투자자들을 너무도 힘들게 하였고 코로나19가 뒤흔든 2020년 증시, 그 정점은 이번 3월 증시였습니다. 코로나19가 동아시아를 넘..
증시 바닥은 어떤형태일까? V자/W자/U자? 증시 바닥은 어떤형태일까? V자/W자/U자? 3월 증시 폭락 이후, 전 세계적인 경기부양책, 금융시장 안정책들이 쏟아지면서 반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어제 증시토크에서 "최상위 시나리오"를 전제로 V자 반등에 관한 부분을 언급드리고 난 후 혹시... 오해가 생겼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증시가 바로 강하게 튀는 V자 반등 시나리오 외에 W자, U자 시나리오 모두를 염두 해 두자고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너무 급하게 기대하면 실망도 클 수 있기에...) [암송하세요 : 빚내서 투자금지! 레버리지투자금지! 자산배분전략 필수! 분산투자 필수!] ㅇ 급락후 반등 과정은 V자 외에 W,U자형이 있다. 주식시장이 또는 개별 주식이 급하게 하락한 이후 ..
증시 트렘펄린 효과 기억하시죠? 증시하락 후 되려 터보엔진이 장착? 증시 트렘펄린 효과 기억하시죠? 증시하락 후 되려 터보엔진이 장착? 주식시장에서의 트렘펄린(방방이~)효과에 대해서 자주 언급드렸습니다. 저평가된 한국증시가 더 눌린 이후 악재가 사라지면 트렘펄린처럼 방방 튀어오르게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2018년 10월, 2019년 여름 장에서 트렘펄린 효과를 우리는 관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2020년 3월 급락장에서 트렘펄린의 막이 찢어질듯 시장이 깊이 아주 깊이 날카롭게 눌렸습니다. 엄청나게 증가했을 탄성반발력... 그런데 여기에 전세계는 그리고 한국은 양적완화와 증시부양책이라는 엔진을 달았습니다. (※ 심지어 오늘 주식시장 "대주주 요건을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기사가 올라왔습니다.) ㅇ 트렘펄린의 추억 : 그리고 주식시장 [사진참조 : pixabay]..
증시 진짜바닥 확인까지, 우리는 어떤 지표들을 보아야할까? 증시 진짜바닥 확인까지, 우리는 어떤 지표들을 보아야할까? 코로나19 사태 속에 지난 2주간 우리는 12년만에 만난 대폭락장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루단위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걸리면서 투자심리를 극단적으로 불안하게한 지난 2주, 하지만 아직도 현재 진행형의 긴장국면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미 극단적인 저평가 영역까지 들어왔지만 한편으로는 바닥이 어딘지 가늠하기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참고해야 바닥을 가늠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ㅇ 중요하게 봐야할 지표1.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일간추이가 확실히 꺽이면!!! 요즘 유튜브나 구글 인공지능 엔진이 코로나19를 마치 금칙어처럼 처리하고 있지만 지금은 이 부분을 언급해야할 듯 합니다. 지..
11년 전으로 돌아간 주식시장 : 과거 급락장 때 내 자신을 떠올려보다. 11년 전으로 돌아간 주식시장 : 과거 급락장 때 내 자신을 떠올려보다. 급락장은 야속하게도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어어 하는 사이에 낙폭이 커지다가 종국에는 끝을 알수 없는 투매가 발생하지요. 투자자들은 심리적 패닉 속에 끝을 알 수 없기에 인내심이 극에 이르렀을 때 감정적인 투매에 동참하고 맙니다. 주식시장은 그래서 참으로 야속한듯 합니다. 어제 잠들기전, 문득 2008년 당시 내 자신 그리고 2000년 당시 내 자신은 어떻게 그 당시를 보냈는지 생각하다가, 저의 블로그에 2008년에 적은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ㅇ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만든 저의 투자블로그 : 그 속에 글들을 보다가. 2008년 이전에는 모포털사이트에 칼럼을 기고하여왔었다가, 글을 모아야하겠다는 생각에 2008년 어느날 티스토리 블..
천조국 미국의 과감한 금융/재정 부양책 : 지금은 돈을 뿌려야한다. 천조국 미국의 과감한 금융/재정 부양책 : 지금은 돈을 뿌려야한다. 밤사이 1조 달러!라는 용어가 미국 행정부와 연준에서 쏟아졌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천조국(원화환산 1천조원)이라 불리는 미국이 이번 팬데믹 위기에 또 다시 1조$라는 강력한 금융/재정정책을 쏟아내면서 지금의 고비를 이겨내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야할길은 멀겠습니다만, 이렇게 뿌려대는 돈들은 고비가 지난 후에 엄청난 현상을 금융시장에 만들어 줍니다. (※ 그러하게! 이 고비 시장에서 생존하시라 강조드리는 것입니다.) ㅇ 1조달러 경기부양책 : 위기 때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 전 세계가 코로나 위기 상황하에서 매우 공격적인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취약산업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전 국민에게 돈을 뿌리는 수준의..
일주일만에 마주한 주가지수 1600p대 : 오히려 마음이 편해졋다. 일주일만에 마주한 주가지수 1600p대 :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밤사이 미국증시가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인 10%하락하면서 그 충격이 오늘 한국증시에도 그대로 밀려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마주한 주가지수 1600p대에 들어오면서 주간하락률로는 2008년 가을 금융위기 이후 가장 깊은 낙폭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지수 1600p를 마주한 이 때, 오히려 저는 리밸런싱할 생각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물론 한동안 급등락이 반복되겠지만...) ㅇ 증시침체에 친구들의 위로 전화 : 태연한 목소리에 놀란 친구들 오늘 아침 오랜 친구들로부터 안부전화가 왔습니다. 요즘 증시침체와 경제 관련한 뉴스를 보고 위로 해 주기 위해서 전화를 준 것이지요. 그런데 저는 태연한 목소리로 오히려 톤이 업되어..
뒤숭숭하고 어지러운 주식시장 : 오히려 편안히 바라보다. 뒤숭숭하고 어지러운 주식시장 : 오히려 편안히 바라보다.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확진자수 급증 소식에 증시가 연 이틀 째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우리와 커플링 되어 움직여야할 중국증시나 여타 아시아 증시는 고요한데 한국 증시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그 공포감이 극에 이르고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답글 및 다양한 반응들을 보다보면 지금 현재 투자자들이 매우 심리적으로 날카로워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제 증시토크에서 언급드린바처럼 감정이 지배하는 증시 그 자체입니다. 이런 시장 속에서 저는 오히려 담담히 무감각하게 증시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ㅇ 날카로워진 사람들 : 지인이 겪은 사회적 군중심리 필자의 지인 중에는 큰 회사에 콜센타에서 근무하는 분이 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하여주는 그 회사에서 최우수 상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