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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13

일주일만에 주가지수 10%하락 : 패닉심리 속 리밸런싱 기회로 삼으시라 일주일만에 주가지수 10%하락 : 패닉심리 속 리밸런싱 기회로 삼으시라 오늘 장중, 종합주가지수의 주중 하락률은 10%를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그리고 원유 치킨게임 속에 글로벌 증시는 어떠한 정책도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허무한 낙폭이 지속되는 요즘입니다. 오늘 아침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이 있었지만 오히려 시장에 실망감만 더 키웠을 뿐이지요. 투자심리는 패닉이 심화되고, 감정적인 심리가 증시를 지배하는 지금, 그리고 단기간에 급락한 주가로 인해 혼란스러운 투자자분들은 마치 어두운 밤 길을 잃은 듯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속시원한 답은 아닙니다만, 현재와 같은 하락장에서의 대응 방법을 함께 고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감정이 지배하는 시장 : 냉정과 합리는 생존 본능에 파묻혀.. 2020. 3. 12.
주식투자 끝없는 소음의 연속 : 증시에서 소음을 이기기 위한 방법은 바로! 주식투자 끝없는 소음의 연속 : 증시에서 소음을 이기기 위한 방법은 바로! 사무실 건물의 리모델링 공사 소리에 정신이 혼미한 오늘입니다. 쾅쾅, 지지지지징~~ 소리를 아침 내둥 듣다보니 머리가 울릴 지경입니다. 책상에 있는 귀마개로 귀를 막아도 온몸이 울릴 정도의 소음은 여러가지 생각과 판단을 못하게 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 정도 소음을 주식투자자들이 증시에서 겪고 있겠구나" 그것도 매일 매일 끝없이 엄청난 소음 데시벨로 말입니다. ㅇ 투자자의 귀와 머리를 울리는 시장의 절대적 소음 오늘 사무실에서 울리는 소음은 이루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바로 귀 옆에서 드릴과 해머질을 해대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소음이 가득차면 생각 조차 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말지요. "지이이이이.. 2019. 12. 19.
지난 여름 요란했던 투자자들, 주가지수 2100p를 넘은 현 시점 단상 지난 여름 요란했던 투자자들, 주가지수 2100p를 넘은 현 시점 단상 종합주가지수가 지난 금요일 2100p를 넘으며 마감하고, 오늘은 확연하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하락추세를 뚫고 올라서고 있습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달러원 환율도 하락추세로 돌아선 것을 확인하는 1160원을 오늘 하향이탈 하였군요. 이 즈음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난 7,8월 시장에 쏟아졌던 시장 참여자들의 요란했던 심리적 갈등과 소음들, 지나고나니 결국 제자리입니다. 지난 여름 저는 군중들의 모습을 보고 말았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짧은 단상을 남기는 글로 돌려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ㅇ 2019년 7,8월... 나라망한다고 소리치던 투자자들. 2019년 7,8월 저는 믿었던 가까운 이들로부터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주.. 2019. 11. 4.
일희일비하는 증시속 견조한 주가지수 : 저평가된 증시의 묘미 일희일비하는 증시속 견조한 주가지수 : 저평가된 증시의 묘미 눈을 감으시고 올해 있었던 증시풍파를 머리 속으로 상상을 해보십시오. 올해 투자자들을 일희일비하게했던 재료들을 다시 떠올려보았을 때 체감상 느껴지시는 2019년 주가지수 등락률은 어느 정도입니까? 아마 -50%라고 떠올리시는 분들 은근히 많으실 것입니다. 체감상으로는 대폭락장이었을 한국증시 하지만 올해 현재 2019년 등락률은 플러스 1~2%수준에 양호한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체감상 지수에 비해 강한 한국증시 그 괴리를 만든 원인은 바로 극단적인 한국증시 저평가에 있다할 수 있습니다. ㅇ 체감상 주가지수 : 대폭락장인 -50% 하지만 오히려 현재 플러스권 요즘 지인들과 통화를 하다보면 이런 안부인사를 자주 듣게 됩니다. "이대표, 올해 많이.. 201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