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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2

바우포스트그룹 클라만 대표의 경고, 기술주의 버블.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은 "세스 클라먼"이 고객들에게 보낸 비공개 서한을 통하여 기술주의 버블에 대한 경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세스 클라만(Seth klarman)은 가치투자 전문투자사인 바우포스트 그룹을 일으키고 가치투자의 대가 워런버핏의 명성을 이을 인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가 한 발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 해 보도록하겠습니다. ((독자님의 뷰온추천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ㅇ 바우포스트(Baupost)그룹, 2000년대 한국증시에서 큰 자국을 남기다. 한국증시에서는 세스 클라만이라는 그의 이름보다는 "바이포스트"라는 회사명이 더 알려져 있습니다. 바우포스트... 200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한국증시에서 가치투자 전.. 2014. 3. 11.
연기금! 뱅가드 공세에 방향타를 잡아주다. 안녕하십니까. 이데일리TV 성공투자90분을 진행 맡고 있는 lovefund이성수입니다. 1월중순부터 흔들리는 한국증시는 글로벌증시와 디커플링되면서, 혼로 외로이 왕따 당하는 듯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유럽 증시는 신고점을 향해서 돌진 중인데, 아시아권증시가 뒤쳐진다고 하더라도, 한국증시의 하락추세는 너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간에 증시하락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 "뱅가드 인덱스 변경"이슈입니다. 12월에 분석드릴 때, 공포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이야기드리긴 하였으나, 꾸준히 외국인 매물이 출회되다 보니, 국내투자자에게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국인의 매물 출회 속에서 증시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연기금이 방향타를 잡아주었습니다. 오늘은 그 연.. 2013.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