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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증시3

전강후약, 아쉬움의 2018년 증시 Adios... 전강후약, 아쉬움의 2018년 증시 Adios... 2018년 증시의 마지막 날인 오늘입니다. 매년 폐장일이 되면 상승장이었든 하락장이었든 한해를 보낸다는 아쉬움과 함께 지난 한해를 뒤돌아 보곤 합니다. 마치 추억을 회상하듯 말입니다. 이 폐장일이 지나고나면 2018년 증시는 다 읽고 덮혀진 책처럼 서서히 사람들의 기억에서 멀어지겠지요. 그 마지막 끝자락에 아쉬움을 오늘 증시토크에서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Adios... ㅇ 전강후약 : 희망... 그러나 아쉬움으로 마감 올해 초 시장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2017년의 강세장이 이어지며 1월 종합주가지수는 2600p를 돌파하는 등 시장 분위기는 신고점 경신이라는 신기록 속에 열기는 점점 고조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특히 스몰캡의 강세가 상반기에 눈.. 2018. 12. 28.
유행어 "가즈아", 증시에 미칠 영향을 생각 해 보다. 유행어 "가즈아", 증시에 미칠 영향을 생각 해 보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돌기 시작한 유행어인 "가즈아"라는 단어가 암호화폐시장 투자자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 카카오톡의 새해 인사 이모티콘, 심지어 정치권의 전당대회 구호 등에 사용되는 등 유행어가 일상어로 자리 잡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유행 때문인지 근래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이 "가즈아"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필자는 이 "가즈아"라는 말이 무의식 중에,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숨겨왔던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키울 것입니다. ㅇ "가즈아" : 느와르 영화에서 자주 듣던 단어가, 상승으로 가자라는 뜻으로... 조폭이 나오는 영화에서 두목이 부하들을 끌고 패싸움을 하러갈 때 "가자"라는 말을 "가즈~아"라고 강한 억양으로.. 2018. 1. 3.
2018년 새해 증시, 기대와 염려가 공존하는 한해가 될 듯 2018년 새해 증시, 기대와 염려가 공존하는 한해가 될 듯 연말 연휴를 마치고, 2018년 새해 증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주가지수 사상 최고치라는 기록 그리고 글로벌 경제 상황의 호전과 연초 발표될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대책 등 2018년 한국증시에 대한 기대가 큰 오늘입니다. 매년 첫 거래일 증시토크에서는 한 해에 대한 전반적인 청사진을 그려보곤 합니다. 작년(2017년) 첫날 증시토크에서는 "박스권 돌파와 금리상승"라는 긍정적인 주제로 글을 적었습니다. 2018년 새해를 시작하는 지금, 긍정론으로 한해 증시에 대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론 뒤 드리워져있는 염려를 언급드려야할 듯 합니다. ㅇ 올해는 긍정적이되 한편으론 경계심을 가지기 시작해야하는 한해 필자의 증시토크를 오랜 기간 보아오신.. 2018. 1. 2.